무당횡단하던 취객이 뭔가를 집어던졌네요.
당연히 현장에서 잡지못했고, 차는 앞유리에 금가고 A필러에 자국남고 ㅠㅠ
인명사고가 아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늦은밤 취객이 많은 시간에는 무조건 조심해야 겠네요.
휴~
[덧글]
사고장소는 건국대학교 병원입구 삼거리입니다.
지인께서 부친상을 당하셔서, 장례식장에 다녀오던 길이었지요.
술취한 멍멍이 두마리 잡자고 제꼴 험해지는것도 우습고,
사람안다쳤으니 차는 고치면 그만이라고....
늦은 귀가에 조급하게 운전하지말고 방어운전 잘 하자는 약속의 의미로 올렸습니다.
아니면 업무배임.
무단 횡단에 기물파손 등등
새파란놈이 세상 물정 너무 모르네 술버릇이라면 더더욱 손봐야 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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