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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74286
주인을 위해 달려드는 고양이는 처음 보네요. 보통 개들은 많이 보았는데...
자신보다 2,3배가 더큰 개에게 덤비다니....저 고양이 대단하네요.
아이는 다리를 물렸다네요..고양이 덕분에 더 큰 화를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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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는 저만 보면 짖어요
바짝엎드립니다 아빠가 서열을정리하야되요 하마디로 줘패야됨
고양이도 천성상 워낙 자기위주의 이기적인 동물이었지만 인간과의 오랜생활과 친밀도를 높여감에 따라
고양이의 dna 속에도 어느듯 인간 복종적인것까진 아니더라도 인간 친화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 유전되가고 있죠
예전에는 정말 놀랄만하게 희귀하든 개냥이(마치 개처럼 인간에게 복종하고 친화적인) 의 개체가 엄청 나게 늘어나는것도 이와같은
이유입니다. 개들이 흔히 주인이 뭘원하는지를 알아내려고 하고 주인의 의중을 파악하여 명령이행하는것은 그 개가 주인을
사랑하기 때문이고 자기가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표현이죠
요즘은 그런 고양이들도 점차 늘어나네요
동영상속 고양이도 저 아이를 주인으로는 여기진 않겠지만... 자신의 편으로 대하고 있는 모습이구요...
고양이또한 덩치가 아무리 커도 아이란걸 인지하고 있고 어떤 위험에 대한 대처능력이 없다는것도 알고 있어...
도움을 주려는 모습을 보인것입니다.
저런 집고양이들은 먹기위해서 쥐들이나 작은 동물을 사냥하지도 않죠...
위의 공격성향은 오로지 자기편을 보호하려는 방어 본능이에요... 주인입장에선 뿌듯하겠어요...
그만큼 또 고양이가 저런모습을 보일정도로 사랑을 쏟은 주인도 좋아 보이구요
그럼 고양이도 등치가 큰종을 이야기 해야겠죠 사자나 / 호랑이 / 치타 / 등등...
고양이는 사람을 해칠수가 없는것이지... 충분히 활치는것 조차 치명타일수도 있습니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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