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부턴가 스페어 타이어가 장착 타이어와 동종이 아닌 임시로 장착해서 운행할 수 있는 타어이로 바꼈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바꼈는지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2003년 12월식 기아 차에는 장착 타이어와 동일한 타이어가 스페어 타이어였습니다.
2013년 10월식 현대 차에는 장착 타이어와 다른 타이어가 스페어 타이어로 들어 있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바뀐 걸까요? 2003년 ~ 2013년식 차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자신의 스페어 타이어가 어떤 건지 댓글 부탁합니다. 그냥 궁금해서
대당 최소 3~4만원은 원가 절감이 가능했겠네요. 1년에 30만대 팔면 30만대 곱하기 3만원은 90억이네요.
이거 제안한 직원은 회사로부터 칭찬 좀 들었을 듯. ㅋㅋ
즐거운 밤 보내세요~~~
바람 빠져서 직접 스페어 타이어 갈아 끼우려다가 스페어 타이어 꺼내는 법을 몰라서 보험 콜.(회사 차량 카렌스2)
결국 직접 갈아끼운 적은 한 번도 없네요.
렌터카용은 지금도 원래타이어로 출고로 알고있습니다.
템퍼로리 타이어가 정말 문제되는경우는
타이어를 갈아끼운 후 원래의 타이어를 템퍼로리자리에 넣을 수 없다눈거죠..
오인승 차량에 네명탑승하고 트렁크에 짐이 가득 실려있는 상황에서
임시타이어를 껴놓으면 원래 휠은 들어갈 자리가 없는차들이요..
리페어킷만 들어가면서 공구도 많이 줄어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10년식 그랑죠 헤비렉스 템포러리타이어용
그외 대부분의 가솔린,디젤차량은 임시타이어나 수리키트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현대차 중에는 에쿠스만 유일하게 기존 스페어타이어가 들어갑니다.
지금 타고 있는 아식스엔(2013년식) 템프타이어있네요...ㅠㅠ
공차중량 줄인다고 바뀐게 7~8년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대신 리페어키트가 있고, 돌타야 라고 불리는 가격만 비싼 런플렛을 신겨 놓았던데요ㅠㅠㅠㅠㅠㅠ
스페어타이어가 공차중량을 줄이려는 의도였군요. 전 한푼이라도 이익을 남기려는 제조사의 꽁수인 줄 알았는데. ㅋㅋ
그정도 공차중량 줄여사 뭐가 남을까요? 차라리 연료 더 들어가더라도 제대로 된 스페어 타이어 있는 게 낫겠던데.
차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거군요. 스페어타이어, 템포러리타이어, 리페어키드 등등... 전 다 똑같이 적용되는 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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