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8:2로 제가 가해자입니다.
상대차 - 그랜저hg 조수석 앞뒤 문짝 교체 + 렌트
제차 - 포르테(2008) 뒤범퍼(많이 긁힘), 센서고장
진행상황
6개월전 즘(기억이 가물합니다) 도심도로(차선없음)에서 후진 출차 하다가 그랜저승용차와 점촉사고입니다.
현장에서 인사없음, 랜트 안하는 조건으로 제가 100% 수리해주기로 하고 끝냈는데
지금와서 차주는 그렇게 통보/합의 한적 없다하며 분쟁 조정신청했다는군요.
----후진 으로 100%일거 같지만 후진하다 접촉사고 소리듣자마자 저는 멈췄는데 상대 그랜저는 더 진행하여 뒷문짝 까지 긁어 버린상황입니다 ---
궁금한점
1. 저는 그냥 수리안하고 타도 상관없어서 걍 다녔는데 최대한 수리할꺼 해야하는게 맞는건지요?
8:2 비율이니 어떤게 유리한지 모르겠네요.
수리하면 범퍼교체 및 센서 교체, 렌트 까지 할려고 합니다.
방금 전화받아서 견적은 아직 못받아봤습니다.
2. 지금것 수리안하고 (차를 팔 마음이 별로 없어서 범퍼같은거 좀 안아낍니다) 타다보니 미수선처리 할까도 고민되는데
100% 아닌상황에서 미수선 처리 가능한지요?
3. 정상적으로 처리하면 보험은 얼마나 오를까도 계산해봐야 겠는데.....지식이 없으니 "멍~~~" 합니다^^
수리할꺼 다하는 것과 미수선처리(가능하다면)하는 것 중 어느것이 더 이익일까요?
형님들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_ _)
후진 60~70% 진행중에 껴 들었다고 보심이 맞을 상황입니다....영상이 없으니..ㅋ
현장에서 후진으로 충분히 인지 할수 있는 상황까지 왓는데 상대 차주가 무리하게 진행하다 사고난것입니다.
이러이러해서 무리하게 진행한거 아니냐 니까 암말도 못하더군요.
아뇨 렌트없이 교체(앞+뒤문짝)로 합의 끝...인데 지금와서 렌트햇다며 렌트비까지 요구하는 상황이고요
그쪽에서 분쟁조정신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인보상은 없다고 하네요. 현장에서도 차주가 "어런정도도 병원갈일없다 하였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