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누군가 8/7일 돌로 자기차를 찍어 파손했다고 합니다.
근대 저한테 전화를 걸어 경찰에 신고를 한다고 합니다.
이런일을 겪으니 어의도 없고 화가 났습니다.
저는 그런적이 없다고 했는데도 CCTV확보해 놓았고 경찰에 신고를 한다고 합니다.
CCTV보고 나한테 연락한거고 내 차번호도 알고있고......
같은 아파트 같은 주차장의 말만한채 내가 돌로 자기차 찍었다고 .....
정말 그런적도 없고 아니라고 하여도 신고한다네요.
그래서 저도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습니다.
8/7날 사고나고 왜 지금이서야 연락하는지도 모르겠고 암튼 현재 멘붕입니다.
경찰서에서 연락오고 가서 확인하고 내가 아닐시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선배님들....
그분도 범인이 나쁘겠지만, 억울한 저로써도 그분이 너무 괘씸하네요.
그리고 저는 직장인입니다.경찰서 조사하려면 조퇴나 멀 써서 가야하고 암튼 기분 안좋네요....
고소 안하면 무고죄 성립안됩니다.
전에 주차시비가 있었다던가 뭔가 감정이 있는 상태에서
자기차가 파손된거 보고 지레 짐작해서...;;
짜증날 일이긴한데 무고죄로 진행하기에는 어렵고~~
화나지만 욕 한번 시원하게 해주고 말아야죠~~;;
그냥 뒷짐지고 계시다가 무고죄로 신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차라리 당장 경찰서에서 보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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