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에서 차에관한 많은 도움받으며 살고있는 1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회사 직원이 회사차량(법인)으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타차 피해, 인명피해 없구요,, 차량 손상 및 개인적인 피해만 있는 상황입니다.
음주운전~!! 절대로 해선 안되는 거지만,, 지역이 오지이다 보니 대리운전도 없는 지역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근무 마치고 술 거하게 한잔~! 음주운전으로 숙소 복귀 중 도로 옆 나무를 들이받고 언덕 밑 경사로 쪽으로 차량 밀려 내려감.
근처 지나가는 시민의 신고로 경찰 출동~! 혈중 알콜농도 0.18
운전자는 병원 진료 결과 다리에 금이 감... -_-;; (전치 4~6 주 정도 예상됨.)
아침에 연락받고 보험처리하려 하였으나, 회사에서 자차 가입이 안되어 있는 상황이라 견인 조치만 하고 공업사 입고.
견적 150 나옴. 회사에서는 음주운전이라 개인이 알아서 처리하라고 함. (참고로 회사차 현재 시세는 250만원 정도입니다.)
현재 이런 상황이라 여기서부터 조언 구합니다.
그 운전자 직원은 자신의 소유로 된 차가 없는관계로 운전자 보험만 있는데,, 벌금에 차량비용까지 지불해야하는 상황이라,,
어떻게 하면 금전적인 보상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까요~?
회사차량의 종합보험에 대인접수하면 치료비 외에 남는게 있을지,, 그리고 운전자 보험으로도 일부 보상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처리하는게 가장 현명할지 회원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 뒷수습하느라 업무도 제대로 못하고 힘드네요,, 차 뺄때 렉카 기사님도 쌩고생을,,,, 게다가 교통정리한다고 경찰까지
투입되어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네요
음주운전~! 절대 하지도, 권하지도 맙시다. 인생 한방에 훅~~ 가네요
지금 통화해서 자비로 수리해야겠다하니, 한숨만 푹푹 쉬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수리비는 반반.
혹은 술자리에 다른 동료가 있을시 엔분에일.
안내면 바로 기소중지 떨어집니다. 0.18이면 장담하는데 4백 이상은 기본적으로 나올거로 예상합니다.
이번계기로 회사 내 음주운전 교육도 철저히 시행해야겠네요.
자비부담 100%
아무리 대리기사가 없는 지역이라지만
0.18 만취상태로 운전이라뇨.
차를 놓고 택시를 타던가 다른 방법을 취했어야합니다.
저희회사직원 일전에 음주단속걸려(사고무)
회사에서 감봉3개월 받았습니다.
업무상 운전이 필수였기에
면허정지가 업무에 영향을 미치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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