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은 우연히 네이트톡을 읽는중에 억울한 사연이 있는듯하여
퍼왔습니다. 글이 길어서 좀 힘든부분이 있습니다.
60대의 어르신같은데요.. 이건 문제가 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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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친절한 분께서 몇줄 요약좀..
이런 사건이 있었는데.. 경찰이 개입 할 수 없다는게 정말 신기할 따름 입니다.
저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임..
구라좋은 놈이 잘 사는 세상보다..
정직한 사람이 대우받는 세상이 왔음 좋겠다..싶음 ㅋ
* 제목 : 오뤄맥스의 호갱님 등쳐먹기
1. 60대 노신사께서 04년 15km 트라제를 2010 -2012년식 카늬발로 대차 하고 싶음..
2. 인터넷 통해 매물 확인하고 통화 후 방문( 트라제 500, 카니발 800 )
3. 유선으로 통화한 담당자가 아닌 이상한놈이 등장.. 직원 하나 더 불러 주차 해준다 하고..
호갱님은 사무실로 데리고 감
4.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지치게 만들고, 거래가 금방 이뤄질듯 구라를 까며 각종 서류를 첨부케 함..
5. 사고 이력을 확인하고 트라제 값을 후려침,
동시에 카니발 차량이 경매 차량이라 근저당이 있음을 뒤늦게 밝힘..
6. 노신사 거래불가 외치며, 그냥 집에 가고픔..
7. 오토 친구들은 맘대로 안되니 그냥 보내줄수 없음.. 당신땜에 고생했으니 돈달라함..
돈을 주지 않으면, 니차 파는데 관련된 서식은 내가 다 가지고 있으니 그냥 처분해 버리겠다함..
( 이게 가능한건지 당최 이해가 되진 않지만, 여튼 인감이네 머네 다 가지고 있어서.. 막 협박함 )
8. 경찰에 신고.. 근데 경찰은 잘 합의해라 함..( 이것도 이해가 안됨..)
9. 경찰 가고 다시 차내놔라, 못준다 돈내놔라.. 함..
( 중간에 더러워서 그냥 준다 하며 일정금액을 주려함.. 하지만 오토 친구들은 쪽수가 많으니 더달라함..)
10. 호갱이 되어버린 노신사는 지쳐서 전철타고 집으로 돌아옴..
하지만 트라제와 각종 서류는 오토 친구들이 가지고 있음..
====================================== END
한쪽 이갸기만 쭉 기록이 되있어서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기는게..중간중간 이해가 안됩니다..
하지만 글쓴이의 결론은 허위매물에 속아서 차까지 빼앗겼다.. 입니다.
일반 사람은 당할수밖에 없는
필히 전화로 녹음을 하면서 거래 해야 할듯
그걸 믿고 가서 덜렁 자기차 500준다고 서류 넘기신 어르신이나..
첨부터 일이 꼬이셨네요..
지갑 잊어버린 순간부터 계속..
저 같음
법보다 주먹이 먼저 나갈것 같네요..
참아야됨..
경찰이 저 따위로 편을 들고 나서니 저놈들이 날뛰는거지 뭐겠습니까.
협박죄,공갈죄,업무상횡령죄,사기죄 등등 형사적으로 문제될게 한둘이 아닌데
뭘 자기들이 개입을 못한다고 ㅈㄹ아닌 ㅈㄹ을떠는지...
사기꾼들은 저렇게 순박하고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이 타켓입니다.
이 사람 좀 깐깐하다 싶으면 절대 저렇게 사기 안치죠...
제 일은 아니지만, 정말 안타깝습니다..
'오토맥스' 저런 업체가 어떻게 계속 유지되는 걸까요..
정말 쓰레기만도 못한 업체군요..
법이 살아있다면 저런 사람들을 잡아다가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관의 미적한 대응도 짜증나는군요~
정황만 들어봐도 그쪽에서 중고차 딜러들이 사기치는게 뻔히 들여다 보이는데...
억울함을 알리려면 억울한분 입장이 아니라 읽는사람 입장에서 글을 작성해서(길지않게) 올리면 더 많이 알릴수 있을겁니다.
한줄읽고추천만하고갑니다ㅋ
다들아시다싶이 차는있다고합니다.사진올렸으니차는있갰죠? 허위매물차는 사진에있는차는 오토맥스에없어요 다른곳에있거나 개인차 갰죠? 전화합니다 차량보러간다고 그럼 차량사진올린사람이 전화받습니다 오토맥스로갑니다 가서 고객오시면 이제 맨트나옵니다 그차 지금출고됫다 아님 사고차다 다른차보여드리갰다.
이런식으로 하는거죠 왜냐! 이사람은차를사야되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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