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깜깜한 밤에 빗길이고
연예인들 타는 승합차가 스케줄 맞추느라
상식 이상의 과속을 하는 것은 흔히 알려진 사실이고
구르지는 않았다는 소속사의 말과는 다르게
승합차 천장은 우글우글하고
거의 사고 경위가 나오지 않나요?
지난 연예인 승합차 사고들 사례도 한두번이 아니고.
소속사는 과속한 것을 발뺌하고 싶을 것이고
차량 이상으로 몰고 가고 싶었겠죠.
차량 파손 상태를 봐도 낮은 속력은 아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사고 차량을 뒤에서 찍은 블랙박스 영상이나 CCTV가 있어서
바퀴가 빠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것을 뒷받침 해주면 확실하지만
그런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멀쩡하던 바퀴가 빠지면서 사고가 나는 것보다는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나서 바퀴가 부러지는 것이
상식적으로 훨씬 확률이 높지요.
타이어 관리를 잘못해서 빗길에 더 취약했을 가능성도 있구요.
이후 수사에서 명확한 증거가 나오길 바라고
연예인들의 안전에도 많은 노력이 취해지길 바랍니다.
.
이미 몇백개 뉴스는 ...타이어빠짐...
그것보다 에어백이 터지질않았다는게,
문제가 커보입니다.
부서진 차도 너무약하단 생각, 많이 느끼게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