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9일 오후 11시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주비전대 앞 삼거리에서 정모(16)군이 운전하던 SM5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정군과 함께 타고 있던 이모(19)양이 숨지고 정군의 형(19)과 배모(19)군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014.09.09.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2014-09-10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의 한 도로에서 10대가 운전하던 차량이 전복돼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후
11시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주비전대 앞 삼거리에서 정모(16)군이 운전하던 SM5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정군과 함께 타고 있던 이모(19)양이 숨지고 정군의 형(19)과 배모(19)군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무면허인 정군이 이양의 할아버지 소유의 차량을 몰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ns4656@newsis.com
요즘 고등학생 무면허 사고가 끌이지 않네요.....
미안한 말이지만
단독사고라 다행이네요
놀이동산 범퍼카나 마찬가지.
밟기만 하면 가고 밟으면 서고.
요즘 운전게임과 뭐가 다른가요.
차량열쇠 관리 잘 합시다.
숨진 동승자와 부상자들..
일단 무면허에 타인차량 무단운전인데.
도로교통법률위반사항에 해당이 되구요
보험은 무보험이라 자차처리도 안될꺼구요
아마 차주가 보상을 해줘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할아버지의 1인 운전자만 해놨을경우 보험위반에 해당이 되갰지요
뺑소니치다가 처박았던....
서행만 했어도 죽지는 않았을텐데..
그런데 차량도 마찬가지 오토차량보면 마치 스쿠터 인것처럼 생각하고 운전을 했갯죠..
한 바이크가 신호위반을 하면서 사고날뻔했지요...
그런데 요즘 바이크 타는사람보면 무슨배짱으로 차량운전자 분들에게 겁을주고 가는지
이해가 납득이 불가능하갰더라군요..
요즘 10대들 무섭네요 ㄷㄷ
그래야 법무서운줄 알지이건머
미성년자들~ 법을 알고 막 까부네요~
진심 ~ 지하 컴컴한 곳에서 어디서 날라오는지 모르는 매타작 생각납니다 무서움을 모르는 10 대들....
쪼금만 참았으면
만18세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저희때는 만19세부터 가능했던걸로 알고있섯거든요...
만18세 규정은 몇십년 전부터입니다.
제가 85년 면허인데 그때도 만 18세 이상이었습니다.
남한테 피해안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웃긴건 왜 운전자는 고등학생이야 ...형들은 뭐했고 이양은 뭐한거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