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황당하고 이런일이 나에게도 일어 나네 싶네요... 일단 동영상을 보시고 함 판단해 보시죠.. ;;;
제대로 동영상이 올라 갔는지 모르겠네요...
나이는 60대 후반이시면... 할머니가 할아버지가 지병이 있다고... 근데 음.. 하여튼 대화를 하면서 약간.. 그렇다 했습니다.
할머니가 팔에 붕대도 감고 그래서... 좀 측은한 감정은 있지만 어찌 처리 할가 고민이네요..
백미러가 접혓지만 살짝 까이고 바깥쪽은 약간 실금이 간 정도
내가 쓰기엔 괜찮지만 남이 박아서는 왠지 쓰기 시른 정도 입니다.. 여러분의 판단하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친은 그냥 좋게 가자고 하고 저또한 들기는 하지만 꼬장부리자고 한것 아니고 혹시나 보시다 욕나오는건 그냥 혼자서 중얼 거리는 거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마 그냥 전화해서 걱정하지 말라고 다시는 박고좀 가지 말라고 해야 겠습니다. 일단 그렇게 기울려 지네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선심쓰면 꼭 돌아올겁니다.
님 말씀이 맞습니다. 좋은게 좋은거 그래서 글을 올려 본겁니다... 정말 이렇게 좋은게 날련지
아니면 저 노인분에게 수리비를 청구를 할련지 ㅎ
알겠습니다 님말씀 참고 하겠습니다. 님의 말씀이 정이 넘쳐 그래도 한국은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
다 드러눕더이다 ㅎㅎ 그래도 쓰셔요
^^ㅎ
아는 형님도 중풍 걸리신 70대 노인분이 신호위반으로 차를 치고 가셨답니다
노인분들이라고 계속 봐드리다간 나중에 큰 사고 내실 분들이에요 ㅜㅜ
그리고 저렇게 치고 그냥 가는 거면 뺑소니 아닌가요?
근데 몇년전 주차하다 후진에서 전진 바꿨을때 기어가 순간 먹혀서 찔끔 뒷차를 밀었거든요.
주인이 보고 달려오더만 다 찌그러졌다고.. 그때 여러 생각이 머릿속을 교차했는데..
다음날 그 사람이 됐다 하더라구요. 어디 박혔는지도 모르겠다고..ㅎ 그나마 베풀어서 하나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어지간히 범퍼 뚤릴정도 아님 걍 보내 줄려구요. 남는거 보고 하는건 아니니까요.
새벽에 자다 일어나서 욕 할 정도 아님 걍 함 봐주세요 ㅎ
따라가지 않으셨으면 좋을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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