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교차로와 로터리가 다르다고 말한 글을 봤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르다는 것인가요?
로터리가 회전한다는 뜻인데,
그 말이 그 말 아닌가요?
전 뭐가 어떻게 다른지 검색을 해봐도 이해 할수 있도록 한 설명이 안보이네요.
그냥 다르다는 말만 하는데....ㅠㅠ
회전교차로와 로터리가 다르다고 말한 글을 봤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르다는 것인가요?
로터리가 회전한다는 뜻인데,
그 말이 그 말 아닌가요?
전 뭐가 어떻게 다른지 검색을 해봐도 이해 할수 있도록 한 설명이 안보이네요.
그냥 다르다는 말만 하는데....ㅠㅠ
님 말씀은
그 말이 그 말이라는 것이군요.
단지 명칭만 다르게 부를뿐이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한게 바로 기존 로터리 하고 모양이라든가 이런게 어떻게 다르느냐 입니다.
막연히 기존 로터리 하고 다르다고 하면 이해가 안가네요.
솔직히 님 설명 같은 내용을 인터넷에서 봤지만 왜 다른지, 뭐가 다른지 이해가 안가다는 것입니다.
우선 기존 로터리 모양과 회전교차로라고 하는 모양이 어떻게 다른 지가 이해가 안간다는 것입니다.
1. 로터리는 둥근모양의 도로와 주변의 직선도로가 그대로 이어져있는 형태를 가리킵니다. 둥근도로를 달리는 차와
직선에서 진입하는 차가 뒤엉킬 수 있고 또한 사고위험이 상존하고 있죠. 둥근도로를 달리는 차는 이때문에
서행 또는 급정거를 해야 하는 불안정한 운전요소로 있겠죠.
2. 회전교차로는 역시 둥근모양의 도로가 있지만, 직선에서 진입하는 곳에 교통섬이라는 진입램프를 마련해 둔
것입니다. 그러면 둥근도로를 달리는 차를 자기속도를 유지할 수 있고, 직선에서 진입하는 차량은 일단
속도를 줄여서 진입하게 되므로 사고의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겠죠.
3. 현실적으로 회전교차로를 운행하다보면 조금 더 나아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
아하! 일단 모양에서 차이가 있군요.
좋은 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차로 중앙에 인공섬이라는 개념이 도입된 게 회전교차로 이군요.
이제 이해가 되었습니다.
명칭이 다 지꼴리는데로 되어 있어서리....인공섬이라고 안하고 교통섬이라고 하죠. 큰 도로 사거리에 보행자가
건너려고 대기하는 거나 로타리 중앙에 원형도 교통섬이라고 보통 얘기하죠
회전교차로의 경우 회전차량을 우선으로 하려 들어오는 차를 끼워주지 않아도 되구요
로터리의 경우에는 끼어들기를 원칙으로하여 들어오려는 차량이 있으면(로터리 안에 정지선이 있음)
정지선에 멈추어 끼워주는 겁니다 !
회전교차로 : 회전차량우선
로터리 : 끼어드는 차량우선
뭐 대충 이런느낌?
그러니까 회전하는 차량보다 내가 먼저 교차로에 들어갈것 같으면 들어가는게 맞는거죠...
제가 사는곳에도 사람들이 예전부터 로터리로 부르는 곳이 있는데요. 진입하는곳에 일시정지선도 없고, 차량들도 그냥 제 속도로 막 들어와서 회전하는 차량들이 놀라서 멈추는 사태가 -_-;;
그런데 기사를 보면 일단 로터리에서는 그게 맞는 상황? 같다는거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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