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는 뺑소니의 피해자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교차로 신호(속도/신호카메라있음)
에서 3중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2번차입니다. 주행중 교차로신호를
넘어가려는데 앞차 1번차가 황색(주황)불로 바뀌자
뒤늦게 카메라를보았는지 급브레이크
밣는바람에 2번차가 1번차후미를
박아 1차사고가 나고 그후로 3번차가 2번인 제차를 박아
2번차가 다시 1번차를 충격하는 사고이며 3번차량은
도주한 사건입니다..
안전거리미확보의 제잘못은 깊이 반성하고있습니다..
그후 뺑소니신고하고 보험사부르고...
이제본론입니다..뺑소니경찰조사관의 태도인데요..
-23일날사고가 나고 24일에 자수를 했다고 26일날 오후
연락이왔습니다..28일날 진술하게 나오랍니다.24일은
자기가 쉬는날이었다네요. 뭔가 감이 안좋았습니다.
25일은 놀았나요;; 뺑소니랑 작전짰나요??
-28일진술하러갔습니다.cctv확보됐냐물었더니 거기는
각도도 안좋고 방향도 틀려 안나왔을거랍니다.
사고지점은 정확히 안찍혔더라도 사고후
교차로건너 갓길로가는
제차와 그대로 도주하는 뒷차는 찍혔을겁니다..자수한
넘차와 사고당시차량이 틀린거같아 말한겁니다..
다이너스티와 아반떼를 구분못할수는 없죠 룸미러로
봤다고해도;; 1번차주도 아반떼로 봤단겁니다.
-뺑소니차가 보험이나 합의 그 어떤대응도하지않아
조사관에게 전화했더니 굳이 타지방에있는 1번차진술을
먼저하고 뺑소니차를 진술받은답니다.그게 자기생각엔
맞다고합니다..1번차주가 먼 타지역사람인데 언제
올지알고그러는지 참..그리고 뺑소니차 보험사만
알려주고 차주이름은 못 알려준답니다.누가 전화번호
알려주란것도아니고;; 이상한느낌에 저도 지인통해
알아보라고했더니 내일 뺑소니차 진술하러 나오라했
다네요ㅋㅋ 느낌 더 더럽습니다..;;;
그외 1번차도 충격이 두번이라했고 초기파출서
접수에도 그렇게 접수한걸 같이봤는데 한번충격이라고
접수됐다하고 제 차견적서주라는데 제차 뒷부분견적만
주라고하고..제 차앞은 2차충격으로 더 크게 파손됐는데
말입니다..ㅋ 너무 웃음만 나네요..
신문고나 검찰에 민원넣는것 말고는 이 조사관
징계나 어찌할방법은 없는겁니까?? ㅜㅜ
아무리 지역사회라지만 공정해야할 경찰조사관의
미심쩍은 행동에 다소 긴글을 올렸습니다ㅜㅜ
평안한 일상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바래요
전 30만원짜리 블박달고나서 범퍼 물피도주 두놈 잡았네요, 본전은 한듯하네요,
담당경찰을 불신하고있는 이상태에선 그 어떤 조사를 받아도 님은 불편할것입니다..
따지는게아니고 민중의구렁이같은것들
어찌해볼려고 올린글입니다..일단 아는
기자불렀으니 제대로 치고가봐야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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