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일시: 2014년 10월 4일 오전 10시30분경
*사건장소: 부산 교대앞 -> 동래경찰서 방면 세병교 다리위
*사건개요: 편도 2차선도로 에서 1차로 주행중 오른쪽 골목에서 2차선이아닌1차선으로 진입하는
흰색스포티지와의 접촉사고, 도주 그리고 추격전... 본인 - 동승자없음, 김여사 - 뒷자석에 아들한명동승
< 접촉사고 동영상 >
* 동영상 해석: 1차로 직진주행중(속도50~60km/h) 우측 골목에서 나오는 흰색스포티지와 7~8초경 접촉사고 발생 (끝차선으로 붙을줄알았으나 1차선으로 넘어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방어운전에 조금더 신경쓰겠습니다)
< 접촉사고후 도주 그리고 추격전 >
* 동영상 해석: 접촉사고후 김여사 잽싸게 후진으로 차량뺌 본인은 차량에서 내려서 접촉부위 확인후 휴대폰으로 사진촬영을 하기위해 다시 차로 돌아와 휴대폰을 가지러 가던도중 (김여사에게 어떠한 말도 못듣고 어떠한 구호조치도 받지못함) 33초경 김여사 도주 43초경 추격전 시작 (주변차량 운전자분들 죄송합니다...) 1분13초경 차량잡음 ( 본인: 아저씨 부딪혔어요(이때 김여사라는걸 알았음) 김여사: (당당하게) 어디요? 차옆으로 세우세요 본인: 알았다 차세우자)
< 이후 영상이있으나 심한욕설이 있는 관계로 생략하도록하겠습니다 >
- 차를 세우고 (동래경찰서앞) 김여사와 대화내용- ( 일절 거짓없이 100%진실 )
본인: 아주머니 그냥 가시면 어떡해요 최소한 괜찮으세요? 죄송합니다 이런식의 사과라도 해야되는거 아니에요?
김여사: (당당하게) 쌍방과실인데 내가 무슨 사과를 해야되냐
본인: (서서히 뚜껑열림) 아니 이게 무슨 쌍방과실이냐 아주머니가 가해자고 내가 피해자다 그리고 왜 도주했냐
사과해라
김여사: (당당하게) 내가 왜 사과해야되냐 보험사 불러라
본인: (폭발) 아니 X발 내가 피해잔데 지금 뭐하는 짓이냐 알겠다 보험부를께
본인, 김여사 보험사에 전화하고 본인은 차량에 탑승하여 블랙박스영상 확보하였음
- 본인, 김여사 보험직원 출동후 대화내용 -
본인: 보험직원에게 블랙박스 영상보여주며 자초지종 설명함
본인보험직원: (상대측 보험직원에게) 경미한 사고이니 대인없이 대물100으로 진행하자고 제시
김여사: 씨알도 안먹힘
그리고 김여사 아들(고1~2정도 되보임)과 김여사측 보험직원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김여사보험직원: (잘안들림) 어쩌고 저쩌고...
김여사아들: 저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본인: (눈돌아감) 야이 X발 새끼야 니 몇살인데 이사람 저사람 말을 그딴식으로 하냐
김여사: (본인 아들건드리니 폭발한듯) 왜 우리아들 건드리냐며 역정을냄
그렇게 김여사하고 경찰서앞에서 2차전 시작 김여사가 먼저 경찰서 들어가자고 본인을 입건시키겠다고함
본인: (웃으면서) X발 무슨 명분으로 입건시키겠다는건데 그럼 난 아줌마 뺑소니로 사건진행할거다
김여사: (듣는둥마는둥) 무조건 입건시킨다고함
- 경찰서 안에 들어가서 대화내용 -
담당 경찰관을 만남 그리고 진술서받아서 김여사와 면전에서 진술서 작성시작
본인: (묵묵히 진술서씀)
김여사: (중얼중얼거리면서) 본인은 골목에서 빠져나와 진행중 뒷차가 갑자기 속도를 높혀 본인차 추돌 어쩌고 저쩌고....
본인: (미치고 환장할노릇임) 아 X발 진짜 X같아서 못해먹겠네하고 딴자리가서 진술서작성
그렇게 진술서를 다쓰고 담당 경찰관과 본인 조사아닌 조사 시작
본인: (블랙박스 화면 보여주면서 억울함을 토로함 그리고 뺑소니혐의든 어떤 법적인 조취를 못취하는지 물어봄)
담당경찰관: (김여사가 한심한듯) 젊으시니깐 인터넷에 김여사 동영상 많이 보셨죠... 하지만 인사사고가 아니여서 뺑소니로는 진행이 어려울듯싶네요 하지만 물피도주 이런부분으로는 접근이 가능할듯 보입니다
본인: (계속 억울함 토로하면서 차분히 조사끝내고나옴)
그리고 김여사가 이제 조사받으러 들어감 본인은 밖에 책상에서 기다림
갑자기 담당경찰관과 김여사 나와서 3자대면하는데 본인이 조사받을때 말도없었던 음주측정기 꺼냄
본인은 정말로 개빡침( 딱봐도 김여사가 음주측정해달라고 요청한거임 아오 X발년 진짜... 지가 뭘잘했다고.. )
불었는데 당연히 음주로 안나옴
그리고 담당경찰관은 그냥 원만하게 해결하도록 설득시킴 그래서 본인도 그냥 자포자기하고 보험처리만 잘되면 되겠다고 생각함
그래서 담당경찰관은 들어가고 보험직원들이 화해분위기 조성
당연히 본인은 아무말도 안함 그러자 김여사가 먼저 말을꺼냈는데 또 사과없이 지 이야기만함
본인: (경찰서안에서) 또 이것봐라 X발 지가 잘못해놓고는 절때 사과안하는거 봐라 내가 피해잔데 무슨 가해자된거마냥 말하는거봐라 하면서 소리침
그때서야 김여사가 마지못해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본인은 듣기싫다는 손짓하고
경찰서 나가는도중 보험직원들이 잡아서 다시 화해분위기 조성
본인도 그냥 포기하고 아무래도 나이가 김여사보단 어리다보니 도리를 따라야겠다고 생각이들어
본인: 아주머니 아까는 제가 감정을 격하게해서 대응했던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다가가) 학생 아까는 감정이 너무 격해서 그랬던거니깐 이해해주고 미안해(악수청함)
김여사: 또 본인 이야기만함 (내가 운전을 20년넘게 했다니 뭐라니...)
본인: (속으로) 하... 그냥 알겠다고하고 나가자
경찰서 밖에 나가서 각자 담당직원하고 이야기나눔
김여사 사람 약올리는건지 실실웃으면서 들어가보겠습니다 라고하고 자리뜸
본인은 그냥 네 들어가세요 대충대답하고 본인담당자와 이야기 끝낸후 제갈길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로만듣고 보기만봤던 김여사를 직접 겪으니깐 진짜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그리고 블랙박스 상으론 속도가빨라보일지 몰라도 적어도 60km/h는 넘지않았습니다
또 질문 몇가지 하겠습니다
1. 과실은 몇대몇정도로 나올것같나요? ( 저는 무조건 100:0으로 진행할생각입니다)
2. 김여사가 "상대방이 그냥 차로 돌아가길래 아무일없는줄알고 그냥 차를빼서 진행했다"라고 말을했는데
상식적으로 당연히 사람이 내려서 접촉부위를 확인하는데 그냥 가는사람이 어딨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벙어리도아니고 설령 접촉이 안됬다고 하더라도 제가 따졌으면 따졌지 왜 차로 돌아간다고 아무일없다고 단정을짓고 그냥 제갈길간거에대해서 도저히 이해가안갑니다
이부분으로 김여사에게 어떤 법적인조취를 취할수있나요?
3. 김여사에게 딱지를 끊길려면 어떤 항목으로 딱지를 끊을수가있나요?
4. 제가 잘못한 교통법 항목엔 뭐가 있을까요? ( 쓴소리도 달게받겠습니다..)
5. 상대방 보험사에서 택도아닌 과실책정하면 어떻게 대응해야될까요?
이상입니다. 좋은밤되세요^^
경찰서에 차선변경위반으로 신고하시고, 사고후 구호조치 안하고 도망가면 뺑소니지 어케 뺑소니가 아니랍니까...
제가봐도 받으실수 잇는 모든걸 받으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조용히 넘어가서 될 문제는 아니네요.
아줌마 특유의 자기할말만 하고 우기기는 참...
진단서 넣으면.. 뺑소니 진행이 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저 또한 유사한 경험이 있는데..
경찰관 역관광 시켰었습니다....
경찰 : 버스는.. 번호때문에 자기입증이 확실하니 뺑소니는 힘들겁니다.
나 : 그럼 일반 승용차는 번호가 없습니까?.. 제가 아는 뺑소니는 사고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하지 아니하고 그 자리를 이탈하는 행위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닙니까?
경찰 : (당황) 아.. 네 맙습니다....... 아 그게.. 뺑소니가 아니라는게 아니라....... 저기 저 옆에 경관님이 뺑소니 담당입니다.. 그분과 대화를 나눠 보실렵니까?..
나 : 우선 가해자와 합의를 보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100% 가능하실듯...김여사 깜빡이 시전하며 들어오신건가요...??
저도 얼마전 사고가 있었는데요...1차선 좌회전 2차선 직진차선..전 2차선 신호받고 달리는데..
1차선 있던 뱀X삼 깜빡이도 안키고 갑자기 들이댐...그냥 고대로 박음..ㅋㅋ
(전 웬만해선 사고시 핸들 안꺽습니다...또다른 피해자가 생기기 때문에..그냥 박습니다...ㅋㅋ)
뱀 깜빡이 키구 들이댔다고 우김..블박 확인후 보험담당자 맡기고 아무말없이 명함만 한장줌..ㅋㅋ
100대0 대물 받았습니다
사람타면 무조건 뺑소니입니다...;;;
이거 국민신문고에 접수하시고. 경찰서 민원실에 이의재기 하시면 됩니다. (조사당시 담당경찰관 이름도 적으세요)
분명 뺑소니입니다.
물피도주라는건.. 통상 탑승자가 없을때 차량에 손상을 입히고 유유히 떠나버리는것을 말하는거에요.
뺑소니는 차량이 움직이든 안움직이든 상관없이 사람이 탑승한 차량에 기스라도 내고 제대로된 조치없이 가버리는게 뺑소니죠 ㅡㅡ
때리고싶네요...
사람이 탑승하여 운전을 하는데 뺑소니가 아니라고??
입원하길 바래요
그리고 김여사는 최고형법으로 처벌 받았으면 합니다.
그냥 그 자리에서 모가지 따도 괜찮다고 봅니다.
미안해요 죄송해요 라는 말에 인색한 우리나라 여자들........
저런년은 오원춘과 7박8일 관광시켜야합니다.
저런놈들이 녹봉쳐먹고있으니 나라가 이모양이지...지귀찮으니 좋게좋게...아오
작성자님께서 놀래서 허리가아프다 손목이아프다하고
병원가서 진단받으면 바로 인사사고죠.. 뻉소니도 성립되구요.
그때부터 시작이네요..
그냥 차분히 병원가서 진찰받으시고 진단서끊는순간부터 인실좆 진행이네요...
경찰서는 가,피해자만 나눠주는 역활을 할 뿐이고
보험사에서 과실나누는 업무를하는것입니다.
따라서 일단 누가봐도 글쓴이는 피해자라 보겠습니다.
따라서 그 아주머니 역관광 시켜드리기 위해선
교통사고처리반에 사건 접수하시고
병원가셔서 진료받으신후 진단서를 가지고 경찰서에 제출하시면
3주미만은 벌점 5점 4주부터는 15점의 벌점이 부여되게됩니다.
추가로 안전운전 미이행에 대해서 15점의 벌점이 부여받게 될것이구요.
이로써 20점의 벌점이란게 생기게 되며 벌금은 5~10만원선에 끝날것이라 생각합니다.
역관광이라봐야 소액정도의 벌점과 비용발생하는만큼... 신중한 결정 해주시기 바라구요.
경찰 똘아이
도망갔으면 뺑소니 처벌가능.
도망간 블박 제출 ㄱㄱ
골목길 다닐때도 굵은 실선으로 교차로 표시 되어 있으면 일단 정지 그런것도 없이 그냥 냅다 달립니다.
사고나면 가는 실선 차량이 주의 의무 위반으로 100%
이렇게 되어야 애매한 과실비율도 없고, 억울한 사람도 없을겁니다.
내려서 차량 확인하는 사이 튐 (2차)
당연히 뺑소니죠 ㅡ.,ㅡ
다만 직각으로 들어오면서 충돌까지의 거리가 있기에 9:1 나올꺼 같은데요
가까운 거리에서 직각으로 들어왔다면 빼도못박는 사건인데 법이 좃같은거죠 뭐...
몇대몇에도 한번 의뢰해보세요
진단 인정안됩니다
대물처리끝
우선 블박님...우회전 차량이 눈 앞에 보이는데 조금 더 악셀을 밟으시는 듯한 느낌...아니면 안보셨던지...
그런 느낌이 들구요....그거에 대한 과실 1 정도 예상 해봅니다....
상대방 여사님은 우회전을 끝차선으로 하지 않고...그냥 1차선으로 밀어 붙인 과실로 8 또는 9 정도 예상 해보구요...
블박님 과실 여부를 떠나서....대인 부분 문제로 보여지는 데요....
경찰관 말씀이 약간 다릅니다...법 개정 된 걸로 압니다....예전에는 주차 차량 뺑소니 처리 안되었습니다....
당연히 주차 차량 (음주 상태)라 할지라도 그냥 차만 고쳐 주면 됩니다....대물 피해니깐요....
지금은 주차 차량을 치고 도주 하면 뺑소니 처벌을 받습니다....
대인이랑 전혀 상관 없다는 이야기지요...피해를 주고 도주를 했다면 뺑소니 처벌 받습니다...제가 아는 한에서요....
대인 해준다 안해준다를 왜 본인이 보험회사랑 이야기 하나요???
본인 보험회사는 뭐한대요??? 다이렉트이신지....당연히 내 보험회사에서 해달라고 압박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거 해달라고 보험 드는건데....대인 받으셔서 당연히 치료비 받으셔야지요....
그래야 감가상각 조금이라도 덜지요...2~3주만 진단 받으심 됩니다...
청문감사실 올라가서 뒤집으세요~
흰색실선에서 서행을 하지 않은점과... 김아줌마가 차량들어오는게 보이긴 하네요~
사고차량사진 보고싶네요
정신병자 같음
애초에 부딪쳤어요? 몰랐어요가 아니라 쌍방과실인데 내가 왜..... 라는거 자체가 사고 인정.
더 작살낼수있었는데
어떻게 저 따이로운전을 하는데 기름넣고 운전을 하고다니네 참나.진짜 이런말하기는 좀 그런데 병쉰들이 진짜많은듯..특정차량 뱅신운전자가 많다니깐
저같으면 짤없이 구속입니다 .절대 합의 없어요 저런 ssang년들 정신못차립니다.
진짜 저도 대충 비슷한거 경험해봤는데 다음에 또 걸리면 진짜 안봐줄라구요 님 엄청 선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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