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가 바람쐬고싶다하셔서 바람쐬고 집오다가 우회전차하고 사고날뻔했는데요 ...제한속도 60인데에서 80좀넘게 밞다가 갑자기 우회전차가 옆도안보고 바로 들어와서 사고가날뻔햇는데요 ..저때는 정말피곤해서그런지 너무 열받아서 차세우고 내려서 그차로 다가갔는데 아주머니시더라구요 ..창문좀내려보라니깐 내리자마자 죄송합니다라고 말하시길래 운전조심히하세요라고하고 다시 돌아왔네요 ....내려서 싸울려던건아니구요 ㅎ 나이가 아직어리고 어머니도 옆에계셔서 그냥 가서 말만하고 온거구요 ㅎㅎ 어머니뻘되는 아주머니가 계셔서 존댓말쓰면서 말했습니다 .. 속도낸 제잘못도 있는거 같아서요 ...앞으로 안전운전해야겠네요 ...그리고 도로위에서 차세운거 반성하고있습니다 .ㅠ 너무피곤한나머지 제정신이아니였네요 ...
우회전하는게아니고 계속 쭉 직진하실거고 속도도 제한속도보다 조금 더 내고잇엇으면
저같으면 당엲 2차로로 달렷겟네요 왜 굳이 가차로로 달리시는지하는 아쉬움이남네요 ㅎㅎ
근데 저정도는 놀라셧더라도 그냥 속으로 욕한번하고 가는게 제일입니다 속도도
꽤 붙은 상태인데 굳이 심한 브레이킹하면서 세울것까지는 없을걸로 보이네요 ㅎㅎ
괜히 차세웟다가 야간이고한데 2차사고나면 어쩌시려고;;;
본인 방어운전도 되고... 우회전하는 차량들 들어오게...
물론 저 합류차량이 잘못했죠 100퍼센트....
우회전 차량 과실 80% : 직진 차량 과실 20% 정도라고 합니다.
근데 저라도 직진할거면 맨 우측차선으로는 안가겠네요...
한차선 좌측에서 달리다가 우회전 하기 1~2블럭 전(차 많을때)이나
차 없으면 우회전 하기 전에 차선변경하고 우회전 하는게 좋죠~
저도 가끔 운전하다가 내리는데 4~50대 아줌마들이 죄송하다고 하면
그렇게 운전하면 상대바이 놀라니까 조심해서 하라고 말하고 돌아옵니다...
그래도 어머니 계실땐 속으로 욕 한번 하고 참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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