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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 된거 못봐서 그대로 후미를 박은듯요
사건·사고 소식,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가 LPG 탱크로리에 눌려, 반 이상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인천 중봉대로를 달리던 38살 임 모 씨의 승용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25톤 LPG 탱크로리를 들이받았습니다.
임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탱크로리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최 모 씨/탱크로리 운전자 : 신호대기 중인데 뭐가 꽝하는 거예요. 놀라 나와서 보니까 차가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지금 허리고 뭐고 (아프고) 정신이 없어요.]
경찰은 급제동한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임 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리 큰 땡크로리 기사님
허리가 아플까요?? ㅎㄷㄷ
여러면 승차하였다면 에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다이 말만안전다이고 뒤에서 충돌시 그냥 먹어들어가고 뒷차량은 위의사진처럼.........
범퍼가 바로 본넷이나 유리랑 충돌하니 너무 위험하내요.
근데 고속으로 와서 받는다면 안전바든 범퍼든 무용지물이지요 ㅜㅜ
단순하게 생각한건데 안되니까 저 위치가 가장 적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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