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박은 꺼진 상태였고
나중에 건물 주차장 cctv 돌려보니 제 맞은편에 주차돼있던 싼타페 차가
후진 하면서 쳐박고 자기 차 번호판이 떨어질 정도로;;;
내려서 자기 차 번호판 다시 붙히고 내빼는게 찍혀있습니다.
그시간대 건물에 있던 차인데 건물관리인은 페인트칠하러온 인부 차라 하시고
내일 오전중으로 싼타페 차주인 번호를 저한테 주신다네요.
자기 번호판이 떨어질 정도고 내려서 다시 붙히고 갈 정도면 모를래야 몰랐다고 할수없는
백퍼 뺑소니지요.
제 블박 꺼진거 확인하고 그냥 간것 같아요. 건물 씨씨티비는 없는 줄 알았나,,, 허참..
암튼 낼 그 차주랑 통화하게 될거 같은데 제가 젊은 여자라 무시할것 같아요.
또 저도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어찌 대처하면 현명할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거의 대부분이 "내가 아는 공업사에 가면 싸다, 잘해줄거다" 또는 "견적 내와라, 왜 이렇게 비싸냐?"..
대부분 그래요...
그리고 경찰관의 입회없이 cctv영상을 제 3자에게 제공하거나 개인정보를 전달하는것은 민/형사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지역 지구대에 가셔서 상황이야기 하시고 협조요청 하시면 됩니다.
경찰에 물피도주로 사고접수하시고 기관의 중재를 받고 사고처리하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특히 여성은......
담당 경관의 중재로 보험처리 하시면 됩니다.
가해자의 물피도주의 처벌내용은 관여하지 말고 피해보상에만 신경쓰면 됩니다.
부채살님 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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