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 새벽 친구들과 택시를 타고 억쑤같이 쏟아져 내리던 빗길을 가던중 택시가 미끌어져 중앙선 화단을 들이받고 택시 왼쪽 앞바퀴 파손 ,뒷바퀴 완전 바람빠짐 및미션까지 빠질정도로 차가 심하게 부서지고 당연히 차안에 타고있던 저랑 친구들도 충격을 받았습니다.
뒷자석의 친구들은 50만원받고 진작에 합의를 보았으나 앞좌석의 저는 아직 몸이 뻐근함을 느껴 병원에 평균 주1회 정도 통원치료 중입니다. 개인택시공제조합(?) 쪽인가에서 50만원에 계속 합의를 보려고 하는중입니다. 이떄 계속 치료를 받아도 되는것이지요?
합의를 계속 하려는게 저는 화가납니다. 사람몸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나중에는 결국은 합의는 해야할것인데 얼마가 적당한가요?
분명히 몸이 우선이라고 언급해놓았습니다. 돈이 목적이었으면 그에대해 궁금한점을 요지로 질문을 작성했을것입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친구들처럼 50에 합의 하던지....
아님 받고 싶은 금액을 부르면 됩니다... 왜 여기서 얼마 받아야되는지 묻는지.... 우리가 압니까? ㅋ
몸은거둘뿐
저 曰 : 장난 하시느냐.? 사과 해라 합의 하자는 태도냐 ?
개택 曰 : 황당한 표정으로 날 보더니 얼마를 원하느냐?.
저 曰 : 돈 필요 없으니 난 입원 할테니 퇴원할때 연락 할테니 가라 .
안그래도 허리가 안좋았는데 검사 다받을꺼 다받고 지금도 통원 치료 하고있는중이랍니다.
그냥 10으믄 됩니다.ㅋㅋ위 에 말씀하신것처럼 3년 내 합의를 하면되니 걱정마시고 치료하세요
3주 이상 견적 안나오면 많이 못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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