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싼타 2001년식 구입해서 트레일링 암 리콜로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괜찮다고 방청만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다행이다 싶어 계속 타고 다녔는데 오늘 일반 도로 주행하는데 자꾸 차가 한쪽으로 쏠리더니 뚝 소리와 함께 한쪽으로 확 쏠림니다..
그때 3살 6살 아들 둘과 아내와 저 총 4명이 타고 있었는데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
현대 서비스에서 방청작업 해주면서 완전히 썩어야 교체를 해준다는 말만하고 괜찮다고 했는데
이건 고객의 목숨을 가지고 얼마나 버티나를 실험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놀라서 한번 현대 제대로 대응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혹시 고속도로였다면 정말 완전히 대형 사고에 사망까지 될 수 있었을거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어떻게 할까요?
고속도로였으면 대형사고 맞습니다.
방청만 해줄게 아니라 교체해줘야 하는건데 진짜 사람목숨가지고 장난질 맞네요.
저도 와이프도 흉기차타다 결함으로인한 경험있었는데 족같은 고객대응등으로 흉기차는 거들떠도 안봅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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