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평소에 주차 할때는 조심스럽게 하는 성격인데
몇일전부터 감기몸살에 피곤까지 겹쳐서 방심했는지 주차된 차량 뒷범퍼를 박아 버렸네여
이른 아침이라 전화드리기가 너무 죄송한데 전화늦게 드리면 싱황이 안좋아 질까봐
바로 연락 드렸는데 통화 하는 사이에 차주분의 아내분인지 모르겠지만
오셔서 주차를 하다가 박았습니다 상황설명하고 연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사과드렸네여
바로 보험회사 전화해서 접수 하고 집에 왔네여
이 글을 만약 보신다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겠씁니다
죄송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사람은 양심을 버리면 끝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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