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파트 주차장에서 월동준비중 김여사가 코너 돌면서 주차되어 있는 구형 EF소나타 차량을 박고 그냥 가는것을 목격 차량번호를 메모지에 적고있는데 그 김여사 주차할곳이 없었는지 다시 돌아와서 그차량 옆으로 이중주차 후 자기 차량 박은 부위에 많이 해본 솜씨로 락카를 열심히 칠하구서 박은 차량은 보지도 않고 유유히 사라지더라구요...그 EF소나타는 범퍼에 약간의 스크레치만 생겨서 그냥 갈까하다가 그 김여사 차량을 보니 락카칠의 흔적이 여러군데 많은걸 보니 항상 그런식으로 하는것 같아 김여사 차량에 메모하나 남겨놨네요. ' 난 당신이 좀전에 한일을 다보았소.. 당신의 양심에도 락카로 떡칠을 하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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