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깝네요.
그 노인분은 마트직원과 두번의 취중 시비가 있었습니다.
첫 시비는 주변의 만류로 무마된듯 싶고요
두번째는 사단이 났네요.
여기서 사건이 마트직원이 뺨을 맞은 상태로 종료 됐다 생각해보셔요.
그노인분은 정말 미친 XX 입니다. 그 이후의 상황으로 이것이 지워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마트직원은 성질을 못참고 정당방위 + 폭력을 행사 했네요.
그마트직원은 법에 의하여 형사처벌 받겠네요.
실형 또는 벌금에 처해질터이고 민사소송도 걸릴것 같습니다.
순간의 성질을 못참고 인생 망쳤네요.
평생 노인분을 원망할 사람에게 사과를 바라는건 . . .
노인이나 직원이나 똑같은 폭행범 이지만
마트직원이 불쌍에 보이는건 저의 편견일까요. . .
우리나라도 원인에 대한 처벌이커졌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어찌봄 재수없게 시비걸리고 싸다구 맞은건데....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님들 아버님이 맞고들어오셔도 쓰레기되실겁니다
저 마트직원도 그 노인에게는 그렇게 보였나봅니다. 어디 싸대기를 날려? 손모가지 부라질려고. 결국 참짐못한 직원이 덤탱이 쓰겠지만 노인이 먼저 사과해야 할거같습니다. 그후 보상을 받던 사과를 받던 해야지요. 저런 노인도 길가다가 험상굿은 사람한태는 시비 안걸거예요...만만한 싹을 보였으니 저러지.
저 또한 원인에대한 처벌이 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브리샤v2"님께 드리는 글은 아닙니다. "브리샤v2"님과 다른분들 오해마시길... ^^;;;
젊은놈이 어쩌구... 님들 아버님이라면 어쩌구... 가볍게 반주 어쩌구 하는 분들의 입장도 있고...
마트측과 난데없이 따귀맞으신 직원분의 입장도 있습니다... 그냥 법대로 하시면 될듯해요.
어느쪽이든 여기서 여론몰이하는건 생산성없이 자위하는것과 다르지 않다 봅니다.
명예훼손, 폭력, 업무방해 다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단지 우리나라 특성상...
쌍방일 가능성이 높고, 특히 마트측에서 우리는 상관없다 직원 니가 알아서 해라 라고 하면...
직원분만 정말 불쌍하고 억울하게 되는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정하는 정황대로) 업무방해가 있었고 (요즘 웬만한 마트에 cctv도 있으니) 치료비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한다면요..
저라면 진짜 업무방해 등으로 엮어서 맞고소고발전 들어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주폭은 진짜 -_- 싫네요..
좋은 술 먹었으면 그냥 가서 잘 것이지 뭐 동네 방네 다니면서 -_-;;
다만, 현재로선 그 다친 중년인이 그러했을 것이라고 하는 추측만 있지 확증은 없으니 그냥.. 만일 그렇다면 그러할 것이다 정도로..
업무방해와 명예훼손으로 소송걸면 그것도 웃기겠음 -_-)...
거들먹거리는거 생각 하는거 보면 나중에는 소주잔을 따라서 줄려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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