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래 포르테쿱 한대가 낮이고밤이고 아주 지랄 엠병을 하고 방방 거리고 다닙니다
집은 어디인지 알겠습니다 하도 지랄 하고 다녀서....
오토에 머플러해서 소리도 째지는 소리 듣기 정말 싫은 소리로 얼마나 아파트주변을 쏘고 다니는지...
지금도 잠깐나갔다 편의점 담배를 사러 왔는지 비오는데 문도 안닫고 들어가길래
지나가면서 보니 버킷에 게이지에 비오는데 자랑할려고 열어 놓은건지....
또 겁나 쏘고 가내요 ㅋㅋㅋ 나이도 좀있는거 같은데...
지차 지맘대로 하는건 자유지만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하도 지랄하고 다녀서...웃긴건 우리 집앞에 여고 끝날시간 애들 나오면 항상 지랄하고 쏘고 다닌다는...
간혹 학교 앞에 차새우고 있는적도 있는데 누구 기다리나?보고 있으면 그거도 아님....오글오글...
이런거는 어떻게 신고 해야 하는건가요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하나요 아님 동영상을 찍어야 하나요 ...
원상복구명령서 종이 날라갈겁니다. 원상복구하고 재검받고 관할 구청에가서 확인 받아야죠~어느날~ 차가 깔끔해졌다 음~ 고쳤구나 얼마지나서 엇 똑같네 다시 2차신고떄 벌금 나올겁니다..
동네 바보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듣보잡 마후라 중국산 5만원짜리 사서 소리만크면 뭔가 있어보이고 슈퍼카 소리 부럽지 않다는
스스로의 위안을 자부심으로 삼아, 밤이고 낮이고 간에 방방거리면서 기름 버리고 다니는 부류들..
특히, 사람들 많은 곳이나 여생물들이 많은 곳에서는 일부러 킼다운 마치 레이서가 된냥 창문열고 오글 거리는
영웅심리에 만취해있음..
소리는 500마력도 넘는 사운드 같은데 차 나가는거 보면 옆에 짱께 CT100과 동등히 같이 가고 있음..
보고 있으면 가관임..
수입차나 자신의 차보다 고성능처럼 보이면 얼른 유턴하거나 골목길로 돌아서 감...
여생물들이 우르르 몰려 있는곳에서는 일부러 한바퀴 더 돌다와서 다시 그자리에서 후까시 한번 더 넣어줘야됨..
그래야 여생물들이 자신을 멋진 사람이라고 기억할것이라는 착각을 함..
그리고 어둡고 낯설고 인적 드문한 곳에 차를 세워두고 담배 한 가치 피며
스스로 난 참 멋진놈이야 라며 세뇌 시키며 오늘의 일과를 이쯤에서 마치려 함..
그리고 다음날도 같은 장소 같은 시간대에 하루 일과를 시작..
친구놈들 몇명 대리고 사진찍어서
민원 신고 해야겠습니다
여려명이서 각자 다른 사진으로 말조금씩 틀리게 해서 신고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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