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등 끄자 , 안개등 켜자....뭐 개인적인 성향 아니겠습니까?
물론 법으로 지정도 되어있고? ....그것이 맞다고 되어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도로환경이 어디 법의 잣대로만 대입시킬수있는 그런 환경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안개등 밝기가 맞은편 운전자에게 방해가 된다? .......도로상황에 따라 될수도 , 안될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전면썬팅 되어있는분들은 방해가 안될 가능성이 더 크겠네요....
제차는 전면썬팅이 되어있지 않습니다....라이트 밝기가 그리 좋지않아서....(라이트를 신품으로 교환을해도...;;;)
그렇다고 맞은편 차에서 비춰지는 안개등때문에 운전에 방해가된다는 느낌을 받은적은 없습니다.....
몇몇 국산 차종들은 라이트만으로는 (순정 라이트전구) 충분한 광량을 얻을수없는 차종들도 있다는것....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정답이 될순없죠)
(외제차는 잘 모릅니다. / 가로등이 밝은데 라이트만으로도 충분하다? / 제가 돌아다니는 도로들은 어째 ....
가로등이...전기절약때문인가....폼으로 서있는경우가 더 많은듯합니다....)
단. 후방안개등...관련해서는 공감합니다....
(유명한 차들이죠....싼타페 , 코란도 , SM5 (특정년식)....../ 거기에 추가하면.....
싼타페 , 코란도...후방안개등에.....이쁘다고 DIY 하신분들.......!!!! / 뒤차의 전방 안개등이 거슬린다 처도....
요즘은 대부분 ECM 룸미러가 있고.....후방썬팅은 왠만하면 다들 하시니.....그나마 좀 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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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빨리 찾아오고 길어진 요즘...본인이 운전하는데 지장없다고...
어둑어둑해졌을때 미등조차 켜지않고 다니는 운전자들에게 한마디하는것이 안개등을 끄자 켜자 보다....
효율적인 의견인듯합니다....비오는날에도 그렇고....안개낀날에도 그렇고....
비가 오든지 말든지 안개가 끼든지 말든지.....그냥 평소처럼 주행하시는분들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고속도로구간에서는 정말 간절히....시내주행보다 일찍 미등들을 켰으면 좋겠다 싶네요....
눈팅하면서 안개등 관련한 글 많이본것같네요.....서로가 싸울필요도 없는 주제라 생각합니다......
안개등보다.....상대방에게 정말 한순간 위협이 될만한 운전습관들이 너무나 많은 요즘 아닌가 싶네요....
- _ -; 그냥 주절주절 해봤네요...어쩌다보니~ ㄷㄷㄷㄷ
그냥 싫다는디 굳이 켜야 해요? ㅋㅋ 그럼 맘대루.. 전 굳이 싫단 짓은 하지 않기로.. 저도 전방안개등이 왜 대향차에게 왜 피해를 주는지 솔직히 이해는 안됩니다. 그렇지만 시각이란 감각이 분명히 개인차가 특히 크다는 건. 특히 빛에 대한 반응은요..
다른사람의 감각을 내가 왜곡이라 우길 수 없으니.. 그 감각을 존중할 수밖에요.. 안개등을 켜서 특별히 나한테 이득이라도 된다면 모르되 이득도 없는데 싫다는 사람 있는데 굳이 켜겠다면...
마음대로 하세요..
맞은편에서 한번도 운전에 방해 될만큼 눈부시다고 느껴 지지는...;;;
물론 그것만 억지로 쳐다보고 있으면 당연히 눈은 부시겠죠..안개등도 불빛인데 그것을 주시하고 쳐다보면 당연히 눈은 부시겠지만
운전하면서 방해가 될만큼 크게 눈부시다고 느껴본적은 없었습니다
맞은편 차량의 안개등이 눈부시다고 하시는 분들은
안개등 조사각을 높게 조절 했다거나, HID를 끼우셨다거나..기타등등 불법 개조한 차량들 아닐까요?
순정 안개등 같은 경우는 조사각이라던지 밝기의 광량 같은건 나라에서 정한 범위에 적합한 제품들 아니겠습니까
그런 국가 기관에서 충분히 테스트 해서 맞은편 상대방차에 대한 반응과 글구 본 차량에 대한 기능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적절한 수치를 뽑아서 정한 범위 아니겠습니까
물론 후방안개등은 뒤에서 따라가면 순정이지만 눈부신 차들 더러 있더라구요
그런데 후방안개등 같은 경우는 그 차량의 운전자의 편의보다 후방에서 따르는 차들을 위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개 심하게 낀날 특히 밤에요
고속도로나 국도 다니면 진짜 몇미터 앞 한치앞도 구분 못할정도로 시야가 확보 안되던데
그런 경우에는 정말 뒷 테일램프 미등만으로는...;;;;
그나마 비상 깜빡이 키고 가는 차들은 좀 멀리서 보여도 비상 깜빡이 안킨 차는 정말 잘 안보이더군요
그런때에 켜라고 후방 안개등이 있을것입니다
그럴려면 미등보단 훨씬 밝아야 하고 그정도의 광량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후방에 따라오는 뒷차의 안전을 위해서요
그치만 그 후방 안개등을 주구장창 키고 다니는 분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수입차 같은 경우는 후방 안개등 대부분 한개 밖에 없던데...(5시리즈는 양쪽 다 들어오는것 같구요)
글구 시동끄면 자동으로 꺼지구요 운전자 본인이 다시 버튼을 눌러야 켜지구...
국산차들도 이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주구장창 키고 다니지 않고... 꼭 필요할때만 생각나서 켜고 하지 않겠습니까
뭐 사람마다 예민한 사람도 있고... 무딘 사람도 있고....ㅎㅎ다 가지각색인데 정답이 있겠습니까
100명이면 100명 전부 다 똑같을순 없는거겠죠
상대방차량 안개등때문에 눈뽕이나 눈부심 17년 운전하면서 느낀적없으며..간단한 미등보단 안개등켜는게
낫다고봅니다만...불법개조 안개등이나 전조등때문에 눈뽕맞아서 글치 순정은 전혀지장없는듯..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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