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오던 오후
볼일이 있어 병원 주차장에 들어섯는데
차가 빽빽히 차있더군요
병원 전용주차장이지만 야외에있다보니
병원업무 안보는 외부 못된 차량들도 대놓고 가버립니다...
하는 수 없이 주차 할 곳이 없어서
차량 나가게끔만 공간 만들고 모퉁이에 대놨는데 차좀 빼달라구 전화와 문자가 오더군요
실수로 제가 차를 주차를 못한 기분이들어 쏜살같이 달려나가서 빼주고 문자 하나 보내니 웃으며 문자를 보내주네요
역시 사람은 실수를 했으면
잔말 말고 사과먼저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거의
호의적인 말들과 괜찮다라는 답장을 받게되는거 같습니다.
싸울일도 없을거 같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