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날 부모님 칠순이라서
식사하러가던중 4중추돌사고를 당했 습니다
조언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보험회사측 1차정비공장에 할수없이 입고했습니다
제 차량가액이 478만원인데
견적이 550만원 나왔네요
삼성서비스센터는 더 많이나올거같아서 그냥 입고했습니다
동생은 45만원 상대보험사와 합의본상태고요
부모님 누나 저 남았는데 어떻게 합의보는게 좋은가요
보험사쪽에서는 빨리합의 볼려고하던데
어머니와저는 몸이안좋아서 통원하고 있습니다
이런일은 처음이라 치료받을거 생각해서 얼마정도
합의가 적당한가요
마지막으로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병원물리치료 한번 더 받고싶습니다.
허리가 좀 않좋네요 ㅠㅠ
어머니는 목쪽에 좀 안좋아서 통원치료중이시고
어떻게 합의를하고 얼마를 받아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합의가 길어지면.. 회사에서의 압박이 장난아니기 때문에.ㅋㅋ
통원치료 혹은 입원 치료를 하는경우.. 봄사가 내는돈은 의료보험이 적용이 안되서..
무척 비싸다고 합니다. 그래서 빨리 합의를 보려고 하는것입니다.
그런건 무시하시고.
인사 합의는 3년 이내에 하면 되기 때문에..
일단 몸부터 다 치료 하시고.. 천천히 합의 하시면 됩니다.
금액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그리고 부모님 휴유증이 혹시 생길수도있는지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봄사쪽에서는 빠른합의볼려는 이유는 합의가 늦을수록 자기들이 손해입니다.
치료를 받으실때 한병병원이 치료비는 가장 비쌀꺼에요..
지금당장 합의금 걱정하지마시고 치료에만 집중하세요 ^^
대인 접수 번호 가지고 치료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폐차하고 새차 살려고하면 부모님까지 모시고사는데 힘들꺼같아서요
일단 사고나자마자 상대 보험사에서 전화가 와서 합의는 바로바로 해야 모든게 편하다는식으로 말하더군요~
처음 당하는 사고인지라 잘 모르니까 확인해볼테니 나중에 통화하자고 했습니다~
처음에 보험사에서 내민게 25만원입니다~ 제일 앞차라서 경미한 사고라면서 자기 맘대로 통원 몇일 하면 되니까 병원비 곱하기 몇일 해서 25만원~ 이게 최대니 더 받을 생각말라는식이더군요~
확인하고 조언듣고 병원 치료가 우선이라 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이틀 있으니 앞에 다른 직원이 전화해서 앞에 전화한 직원이 실수한거라면서 35만원을 제시하네요~
일단 돈이 문제가 아니라 몸이 아파서 병원 계속 가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며칠동안 병원 다니고 있었는데 또 더 위에 직원이라면서 전화가 와서 40만원이고 더 이상은 절대 안된다고 하면서 도리어 도대체 얼마를 원하냐는 식으로 말을 하데요~ 그래서 돈 필요없고 몸이 아파서 병원다닌다고 끊어라했죠~
한 2주넘게 병원 통원치료 하니까 정말 마지막이라고 하면서 50만원에 합의보자고 하더군요~
그동안도 소소하게 병원다니는지 확인전화는 자주왔습니다~ 귀찮기도하고 좋은게 좋은거라 50만원에 합의봤습니다~
저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않고 몸이 아프니 병원 치료 다닐거라는 말만 했는데 자동으로 자기들이 합의금을 계속 올려주네요~
많은분들의 진심어린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