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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도 더 세고 일도 훨씬 편해요
상하차 일하고난후 노가다 삽질했는데 삽타고 날아다녔네요
친구넘 영업소 소장하는데 추석연휴전에
제가 휴가를 붙여서 푹쉬고 있는데 도와달래서 도와주러 갔다가 ㅠ 상하차 알바생들 도망가는 바람에 저 혼자서 40피트 컨테이너3대 까고 넉다웃
30만원 받았지만 그담날 도와주러 안갔습니다
대전이면 대전 HUB일테고
CJ는 국내물량중 가장 많습니다 [대한통운 집어삼켜서 더 커짐]
거기다 싼가격으로 인터넷쇼핑몰들 거래 많이 합 니다 [옥션가서 상품 10개 보면 5~6개정도는 CJ택배로 배송할꺼임]
자 이제 생각해봅시다 물건이 보통 7시정도쯤 허브로 옵니다 그걸 내려서 상차해서 밤12시왔다갔다쯤에서 바로 보내야됨
이게 시간리밋있음 이제부턴 속도전 이때부터 글쓴이는 허리 굽히고 팔뻣는 로봇일분 ㅋㅋㅋ
밤12시지나서 쉬자~~~ 했는데 이제 하차할 차옴 -_-) 허브라 지역분배해줘야됨 ㅋㅋㅋ
글쓴이의 허리는 빠이빠이....
강화도나 강원도차오면 노답 안에 농산물 ㅋㅋㅋ
여간 쉬운일이 아닌거 같더군요......
제가 우체국 다녀서 ㅋㅋ 좀 나아졌음..
짬좀 되는 어린것들이 시비 텁니다. 거기서 싸우는 사람 많아여.
정신적으로 버틸수있으면 그래도 당일지급이니 급하면 하셔도 됩니다.
제일 빡신 곳중에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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