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차가 지방에서 사고 나서 보험사끼고 그쪽 지역 르노삼성서비스센터에 차를 맡겼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르노삼성서비스센터라고하셨구요. 저렇게 마크달고 장사도 하고 있구요.
어제 차찾으러 갔는데 차 앞쪽을 수리했는데 범퍼에 기스도 많고, 칠이 군데군데 얼룩덜룩 장난아닌게 많더라구요.
본넷열었는데 새부품이라는데 기스가 너무많고 중고품인것같아요.
다 따져봤는데도 자기들은 할거다했다 하는거예요.
돈은 돈대로나오구요.
소비자보호원에 전화해봐도 잘안될거라며 방법없다고하구요.
너무 실망스러워서 르노삼성에 전화해봤더니 거긴 자기 대리점이 아니래요.
알고보니 계약 해지된곳이였어요. 근데 버젓이 르노삼성마크달고 장사해요.
그래서 이래저래 더 보상받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여기 사기친거니까 고발 가능하지않나요?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르노삼성 본사에 물어볼 필요가 있겠네요.
사장이 용가리통뼈인가?
르삼엔젤에 전화해서 일단 항의하고 소비자고발센타 고고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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