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국민신고에 모조리 신고해버렸습니다.
왠만하면 궁시렁 거리면서 넘어가는데 이건 도저히 못 봐주겠더군요.
번호판 다 적어서 1타6피 상품권 다 날려줬습니다. 더 있는데 잘 안보이더군요.
차들이 각각 등록되어 있는 도시의 경찰청에서 답변이 다 날라왔구요.
근데 이렇게 신고하고 나면 속이 시원한줄 알았는데 조금 씁쓸한면도 있네요.
이렇게 벌금에 벌점을 때려서 법규를 잘 지키게 만드는거 보단 운전자들이 스스로
그리고 알아서 잘지켜야 하지 않나 싶거든요.
암튼 날씨는 좋은데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안전운전 하시고 화이팅하십시오.
추가)방금 봤는데 올해 4월부터 신호위반 범칙금이 6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오른답니다.
주정차위반도 그렇고 거의 2배씩 다 오르네요.
신고가 답입니다.^^
벌금 두배 반가운 소식이나
증세없는 복지 실현을 한다는
그분때문에...참 한숨나옴.
증세없는 창조경제!! 1번을 찍었던 분들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벌금은 2~3배는 올려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남에게 피해만 안 간다면 괜찮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위반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위반하지 않는 운전자들은 상대적인 손해를 봅니다.
또
니일 아닌데 먼 지써리냥 하는 관종들 나올때가 되었는뎅 ㅋ
예전처럼 신고하면 건수당 얼마씩 줄때로 돌아간다면 때부자 될거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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