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터널식 세차장은 레일위에서 앞바퀴 뒤를 롤러가 밀면서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레일 폭이 타이어하나 들어갈 정도의 좁은 폭이지요. 안내할땐 항상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세차가 많지 않다보니 주유소 매장에 있다가 가보는 편인데요 가보면 어떤 손님들은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자동감지센서를 넘어가있는 경우를 봅니다. 후진 시켜서 세차를 하곤하는데 여기서 궁금한점. 정말 궁금해요.
안내원이 없는데 왜 들어 가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사람도 정말 여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경우엔 사람이 없으면 입구에서 기다리는게 맞다고 보는데 정말 이상해요. 왜 꾸역꾸역 들어가는지.
집에 사람없다고 들어가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정말 그 세차장을 자주이용해서 구조를 알고 어디서 서야하는지 아는 손님은 고맘기도 하지만
쌩판 처음 오면서 무대뽀로 밀고 들어가있는걸 보면 저런 사람들이 사고를 내는 유형일것이라고 단정짓게됩니다.
저렇게 맘대로 운전을 하니 도로에서도 자기 맘대로 운전하다가 사고내고 큰소리치는 부류아닐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안내원이 지키고있지 않다고해서 안내도 없이 맘대로 진입하는게 옳은가요?
사람이 없으니깐 그렇다고 오히려 큰소리 칩니다. 이래도 됩니까? 정말 궁금합니다.
d에놓거나
사이드 잡거나 하는 사람도 있을듯....
상황이 어떤지 모르는 분들은 그냥 밀고 들어 갈 수 있다 생각듭니다.
주인이 지키고 있으면서 못만지게 해야하는데
주인오는거 못기다리고 지는 쳐먹고 싶어서 지가 손으로 빼려다 화상입고 나니 주인책임이라는..
어찌보면 후진국 식이어야 하는데, 창업 아이템은 없고 요리실력도 없다보니
퍼포먼스 식으로라도 차별화 하느라 더 위험한 요리법을 쓰기도 합니다.
옛날엔....차가 가만히 있고 기계가 왔다리 갔다리 했었는데 좋아졌나 보네요 ㅋ
저같은 놈들이 기계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나보죠 ㅠㅠ
안내원 없을땐 들어가지 말라고 표지판이라도 세워두세요 ㅋ
사이드롤 휘는 바람에 교체 수리했어요 ㅋㅋ
수리비 천만원 가까이 나오더군요 ㅋㅋ
직원이 없으면 기다려야 하는데
슬금 슬금 밀고 들어가는 사람도
많음 ㅋㅋ
통제 안해주면 잘 모르죠..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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