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 구조상 후방 충돌시 에어백이 터지지 않게 설계 되어 있습니다. 또한 앞에 부분에 다시 2차 충돌이 있었지만 후방 출돌의 힘이 앞의 가벼운 충돌의 무모화 시켜 버린듯 합니다.
그래서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 듯 합니다. 만약 2번을 정확하게 가격을 해버렸다면 터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후방 충돌없이
앞 휀더 쪽으로 가격하게 되면 그 충격이 고스란히 센서에 전달이 되어 에어백 전개가 됩니다.
하지만 후방 충돌이 워낙에 강하게 들어와서 앞의 충격은 그다지 계산적으로 센서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듯 합니다.
그러므로 에어백은 안터지는게 정상인듯 싶습니다.
센서 구조를 찾아 보시면 더욱 이해가 빠른듯 합니다.
아무튼 몸관리 잘 하시구요
이사건은 그냥 잊어 버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참 위쪽은 올뉴 카니발 메뉴얼입니다. 자세히 읽어보면 좀 웃기기도 하지만 빠져나갈 구멍을 다 만들어 놓은듯 합니다. ㅋㅋ
사고났다고 무조건 다 터지면 아니되고 에어백도 전개 조건이 있습니다. 그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안터질수도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 속도로 이야기하는게 30km/h 이하죠.
최소한 40km/h 는 넘겨야 기본적으로 충돌로 에어백이 터질만한 속도라고 보고요.
그것도 충돌 대상이 벽일때 이야기 입니다.
차랑 부딛혀서 충격흡수가 되면 얘기 달라지죠.
또 센서는 관성으로 측정하는거라 반드시 그 부위를 직접 타격할 필요는 없습니다.
SM7 같은차 찾아보시면 전면 에어백 센서가 정 중앙에 하나 있고요.
센서 부위를 비켜간다는 얘기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범퍼레일을 비켜갔다는 소리죠.
오래 답변이 안달려서 제가 먼저 쓸게요.
스파크 1개
아베오 1개
크루즈 1개
말리부 2개
알페온 2개
전면 센서는 범퍼상단 부분에 있습니다..
앞 차량이 높아서(트럭)아래로 파고들면 보닛과 휀다는 다 찌그러져도 에어백은 안터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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