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예전에 1999년도에 스위스 여행갔을때...학생이니 뭐 청바지에 셔츠 잠바떼기 하나입고 간만에 한인식당에 들렀는데...소주한병 먹고파서 시켰더니 이 미친 점원새끼가 비싼데요. 이 지랄...그래서 두병시켜 먹음...한병에 3만원...ㅋㅋㅋ
그 당시 한국에서 1500원면 마실수 있었으니 비싸긴 했지만 그래두 못 사먹을 정도는 아니였는데...젠장 점원
저는 어머니랑 장보러 갔는데 저희 어머니복장이 그냥 면바지에 윗에 바람막이를 입고 가셨는데 문제는 신발이 구두셨는데
..아니 멍할 점원아줌마가 위아랫 훑어보고 겁나 비웃는겁니다 ..저는 처음에 왜 ㅇ웃지했는데 나중에 어머니가 저기 점원이 위아랫훑어보고 비웃다가 어머니랑 눈마주치자 에써 참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딥빡으로 .폭발해서 민원실에 연락헤서 해당점원이 손님 보고 위아래 훑어보고 비웃기까지했다 항의했죠 ...해당 점원 바꿔서 사과받을꺼라고했는데 어머니가 말리시더라구요 ..
진짜 갑을때문에 말이 많지만 그때 는 갑을 행세하고싶었습니다
저런 경우 한 두번 쯤 있지 않나요? 내돈주고 내가 물건 사겠다는데 고객응대 뭐 같이 하는 점원들 꼭 있어요. 저는 겨울에도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백화점이나 마트를 갑니다. 집에 있다 나가게되면 갈아 입기도 귀찮고 어차피 차 가지고 가는데 뭐하러 갈아입고 가냐라고 해서 그냥 가면 꼭 저런 인간들 있어요. 겉치레보고 뭐하러 왔냐 , 돈은 있냐 , 말도 걸지말고 그냥 가라 라는 식의 눈빛... 한 번은 저런식으로 대응하길래 해당매장 매니져 호출...매니져왔길래 해당층 담당자 호출하라고 시켰습니다. 마트나 백화점은 해당매장에서 일처리 하는 걸로 끝내려고 하지 층 관리하는 슈퍼바이져 오면 난리 나거든요. 불러서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점원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왜 이 사람들을 불렀을까...당신이 말해보라고....바로 꿀먹은 벙어리 됩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갑과 을 관계를 이용한 걸로 비춰질 수도 있겠지만...그렇게 안하면 난 잘못도 없는데 그런 식의 대우 받으면 뭐 같거든요...어디에서 일을 하든 그 매장의 얼굴이 되어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건 좋은데 자기도 뭐가 된거마냥 하는 사람들...착각하는거죠.
고급차를 타야 한다는 개한민국
사장 나오라해...^^
동내 구멍가게 가는 옷차림으로 수표싸데기 때리고 사장나오라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손님한테 티를 낸다는건
영업맨으로서 자질이 부족한것같네요...
외제차 영맨들이면 경력들도 꽤 있을텐데
저렇게 티나게 했다는건
뭐 다른이유가 있을수도 있을려나요?
와이프가 고를수 있게 잠시만 통화해서 보여줘도 되냐니까 ,
그년이... 네 고객님 됩니다 또는 안됩니다 이런식으로 하는게 아니라
잠시 생각하다가 대답도 없이 그냥 고개 까딱 하더라 눈빛은 열라 도도하고 ㅋㅋㅋㅋ
난 물건 보느라 고개 숙인 상태고 점원년은 내옆에서 고개 빳빳히 들고 눈아래로 깔고 나를 보고있고
모양새가 완전 내가 주인님에게 뭔가 허락 받는 모양새였음 ㅋ
명품샵에서 일하니까 자기도 명품 인줄 아나보다 그래봐야 백화점 점원 이면서 ㅡㅡ;
암튼 그뒤로 명품샵 안간다 차라리 와이프한테 카드주고 직접 고르라고 시킴~
참 많은 수의 사람들이 자신또한 명품인줄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직업에대한 프라이드는좋지만 허세허영은 좀 아닌듯 싶던데..웃긴사람들 참 많습니다..ㅎㅎ
차림새로 사람을 따지면 안되는겁니다.
빌딩건물 주차장 청소하는 사람이 건물주일수도 있단말입니다..
동네 슈퍼마켓 갈때에도 차려 입고 가야 하는건가요..
반바지에 크록스 신고 갔더니 자꾸 눈치주고 신경도 안써주고..
나쁜놈....
회사에서 단체로 산행간다고해서 등산복이나 하나 사야겠다싶어서
집이 코오롱 등산복 판매하는곳 근처여서 그냥 집안에있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조리신고갔드랬죠
어서오세요~그다음에는 스탑 모든것이 스탑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혹은 뭐 찾으시는거라도 있으세요? 이게아니고 그냥 저보다 더 늦게온 손님한테가서
대화만하시더라구요 매장 직원이 3분인데 2분은 그냥 카운터서서 멀뚱 멀뚱 저하고 눈만 마주치더라구요
그래서 매장에 마음에드는 옷이있어서 손으로 가리키고 이거 혹시 110 사이즈있습니까라고 물으니
바로 그거 비싼데요 ㅋㅋㅋ이러더라구요 얼만교 다시 물으니 22만원이던가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속으로 티 한쪼가리에 비싸긴 비싸네하고있는데 이 샹노무 자식이 내가 얼마짜리를 구입할지알고
비싸다마다 단정지어서 말하는거지 엄청 열뻗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다 보여달라하고
구입하고나니 무슨 패딩하나에 100만원이 넘는지....다 구입한게200만원쯤되더라구요 ㅋㅋㅋ
오기로 그냥 입지도않을건데 홧김에 지르고보니 되돌릴수는없고....결제할려는데 몇개월해드릴까요?
묻기로 또 무시하네싶어서 일시불해주소 이말하고 매장나서는데 ㅅㅂ 어찌나 제 자신이 밉던지 ㅋㅋ
입지도않은 옷을 200주고 사지를않나 할부도아니고 무시당하기싫어서 일시불로하고
집에와서 방구석에 쇼핑백 던져놓고 술만 퍼묵었네요
현재는 블랙등급되서 할인도되고 머 사은픈하고
잘받아씁니다.
점원들 상술에 걸린 거 인지 모르겠네요. 요새는 양복에 넥타이
맨 사람들 보다 오히려 허름하게 입고다니는 사람이 목표입니다.
돈 펑펑 쓰는 사람은 넥타이 매고 빼입고 다니지 않아요 ㅋㅋ
당했나봅니다.ㅋㅋ그래도 그게 인연이되서
형동생하고지내고 산행도다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조이코오롱가면 한번씩 세일하는데....
점원 눈깔마주치기 싫으면 그게 편한데...
그 매장 어디인가요???
궁금하네요...
됩니다.그때 당시에는 할인없이 구입했지만
그때 계기로 등산복입어보니 편해서
자주사입게되고 직원들하고 산행도다니게되고
형동생처럼 지냅니다 또한 지금은 블랙 등급이라
혜택도 제법받고있습니다.
좀차려입고 나가면 대접받는세상~
그 당시 한국에서 1500원면 마실수 있었으니 비싸긴 했지만 그래두 못 사먹을 정도는 아니였는데...젠장 점원
..아니 멍할 점원아줌마가 위아랫 훑어보고 겁나 비웃는겁니다 ..저는 처음에 왜 ㅇ웃지했는데 나중에 어머니가 저기 점원이 위아랫훑어보고 비웃다가 어머니랑 눈마주치자 에써 참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딥빡으로 .폭발해서 민원실에 연락헤서 해당점원이 손님 보고 위아래 훑어보고 비웃기까지했다 항의했죠 ...해당 점원 바꿔서 사과받을꺼라고했는데 어머니가 말리시더라구요 ..
진짜 갑을때문에 말이 많지만 그때 는 갑을 행세하고싶었습니다
우리사회 단편적이고 절대적인 모습인듯 저게 한국살려면 기본중에기본안니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