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집으로 가는길에 양재대로에서 양재IC 가는방향에서 김여사를 만났네요..
옆에 차라도 있었으면.. 제가 뒤집어 쓸뻔했는데.. 김여사는 깜빡이 켰는데 무슨잘못이냐며
저한테.. 도리어 뭐라고 하는데 할말을 잃었네요.. 와이프가 많이 놀랬는데.. 진짜 지금도 손이 떨리네요..
김여사 조심해야겠습니다..ㅠㅠ 욕은 필터링해주세요.. 너무 놀래서 그냥 튀어나와 버렸습니다..;;
직진인데 좌회전에 껴있어서 들어온거같은데.. 진짜 박을뻔했습니다.. 하아.. 너무 놀랬네요.. 둘다
다행입니다 말씀되게조곤조곤하시네요
저같으면바로 쌍욕하지싶은데ㅋㅋ
사고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지금 블박화면처럼 미치ㄴ 들이 불쑥 불쑥 튀어 나오니까요 이런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서 그냥 내가 조심하고 마네요
동영상을 보면 깜빡이 확인 가능 시간이 7~8초사이 추돌할뻔한 구간이 13초 약5초간이면 저런 구간에선 뒷차가 양보하여야 끼어들려는 차와 님 후방차가 사고가 안납니다. 60km/h로 주행했다고 가정할때 5초면 님은 약83M 전방에서 깜빡이를 보신건대. 만약 님차 뒤에 후행차가 바로 있었다면 꺼들기 차와의 사고확율은 님보다 훨씬 높아집니다. 한번의 양보는 한번의 사고를 막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내가 때린다고 미리 말했는데 왜 겁먹냐 당신이 깜박이 킨거랑 뭐가 다르냐? 증거 없으니 신고 하려면 해라고 말하고 그냥 갈길 갔음.
아직 경찰에 연락없는걸 보니 그미친년도 양심은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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