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안타깝고~~허무하고~~분하고~~강경호씨 아버님께서 아들이 애기 중고유모차 5만원에 사서 너무 기뻐하며 닦고 또 닦았다며 통곡 하시는 장면에서 눈물이 별로 없던 제가 터져 버렸습니다~~ㅠㅠㅠ 아내가 놀라더군요~~보배의 능력자님들 그리고 유가족께 기꺼이 도움주시는 여러분들 존경합니다~~복 받으실껍니다~~~꼭 잡혀야 되고 잡아야 합니다~~국가와 이 사회가 강경호씨의 한과 그의 아버님의 눈물을 닦아 드려야 합니다~~남자지만 아버지의 한맺힌 눈물은 너무 보기 괴로웠습니다~~이 사건을 위해 수고하시는 회원님들 대단하십니다~~멋지십니다~~범인은 늦었지만 자수하고 고인의 영전에 무릎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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