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요.! 빨리요.! 부탁드려요..!
<사고가 났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교차로에서 우회전 하다 횡단보도 신호가 빨간 불에서 파란 불로 바꿔서 좌우 확인하구 주행을 했습니다.
횡단보도 다 지나갈무렵 자건거를 타고 와서
운전석 뒷바퀴를 받고 넘어졌습니다.
병원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자건거가 넘어지면서 팔꿈치 까진거 외엔 별 다른 외상도 없다고 했는데 상대방 아버지가 "입원해야 한다"고 하니까 의사도 "뭐 입원을 하냐" 하니까
자고 일어나봐야 알수 있으니까
내일 연락하자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다음 날 괜찮냐 하니까 괜찮다고 하며
자전거 수리비와 아르바이트비를 주라고 요구하더군여
그래서 그쪽도 횡단보도에서 타고 건너는게 아니라 끌고 건너야 하지않냐 하니
상대방이 흥분하면서 왈" 머리 하고 목도 아프니까 병원에 입원해서 CT와MRI찍고 그런다고 큰 소리 치길래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바로 입원을 해버렸구
보험사에선 상대방이 거칠게 나온다고 그냥 합의하는게
보행자신호라도 자전거를 탑승하고 있다면 보호받기 힘듭니다
많이나와야 1나오지않을까하네요
횡단보도에선 자전거를 차로 끌어야지 탑승한체 이동하면 차로 간주합니다.
자전거 신호위반입니다.
님도 차 수리하시고 병원 가세요. 그 아버님 잘 모르시나본데..
옛날같지 않아요. 자식새끼를 혼내야지 그 빌미로 돈 뜯어먹을려나본데..
인실좃 시전해주세요.
요즘 횡단보도옆에보면 자전거 전용횡단보도 그어논곳 많습니다 없는곳에선 내려서 끓고가야 됩니다
뒤에 와서 박는걸 어찌 피한답니까?
차 수리비 물어내라고 오히려 글쓴이분이 더 쌔게 나가야 할 듯한데요?
사고나서 심장이 벌렁벌렁 거려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극심한 두통이 온다고
병원 입원해야겟다고 하고 상대방 아버지한테 말씀하세요...자전거 탄채로 횡단보도 건너면 과실이 있고,
신호위반까지 먹일 수 있으니...최대한 엿먹이는 방법으로 하세요...인실좃 시전해주시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