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정오쯤에 112에 전화해서 "흉기를 가지고 있다. 내가 수배자다. 잡아봐라" 하면서 전화했고
총 6대의 경찰차가 추격해 잡았는데 필로폰 3g이 든 주사기 3개 , 필로폰 2g이 든 비닐봉지, 그리고 빈 주사기 35개
를 발견했다고 하네요. 검거하면서 경관 2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야전삽으로 유리를 깨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영상: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894673863897663&id=187309871300736&_rdr
와오 미친 놈... 경찰차가 추격하고 있는데 끼어들지 말라고 들이대는 저 차는 뭐지?
그리고 경찰도 참 답답하네요. 네귀퉁이 전부 막았으면 박더라도 차를 멈춰야지 자기 차 박살나는게 아까워서 무슨 호밍미사일처럼 주위를 날라다니기만 하네요.
조심스럽게 제압한 것 같습니다만...
아니.. 민간인이 절대 피해볼수없는상황임
우리나라 그놈의 인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647182
아예 도로를 비운다는 생각으로...
경찰차와 범인차량이 좌/우 어디로 급선회할지도 모르는데...
사방에서 사이렌 울리면 긴장하고 좀 속도를 줄여야지 그냥 달리네
미국처럼 확 그냥 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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