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어머니차 정비겸 정비소를 갔답니다.
차량정비를 맡기고 기다리면서 직원분한분에게
어머니께서차뒷범버가 긁힌부분이 신경쓰였는지
동생에게 범버어케해야하냐고 물었고
동생은 도색하면된다했지만 직원에게 물어보라해서
어쩔수없이 직원한분에게 범버에대해 물었답니다.
그정비사분은 도색하면된다고 말을했고
어머니에게 도색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렸답니다.
그리고 반전인게 동생이 자리를잠깐비운사이에
어머니가 직원한테 다시 물었더니
범버교체해야된다고 말했다더군요.
살짝도색벗겨진건데 이건뭥미...
동생말이 어머니혼자 가셨으면
진짜호갱님되실뻔한거같다고
하더라고요
정비소분들이 다그런건아니지만
뭔가 여자분이고 모른다싶으면 호갱님되기 쉽겠구나
생각이..
걸리면 호객 아니면 욕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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