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어 타이어를 빼놓은지 1년이 넘었습니다
물론 안전에 있어서는 좋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그닥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사실 스페어타이어 있어도 혼자 처치를 못하는 점도 있고...
스페어 타이어를 빼니 그공간이 비어서
트렁크 매트를 덮고 물건을 올려놓으면 축 쳐지길래 튼튼한 박스 두개 밑에 깔아놨더니
가성비 좋게 물건 무거운거 올려도 안찌그러지네요...
타이어도 새걸로 갈고
3년동안 피스못 박혀서 바람빠진적 한번 ...
이외에는 특별히 스페어 타이어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는데
어쩔땐 불안한 마음도 드네요..
여러분은 어떻게..기본으로 놔두나요 아니면 빼놓고 다른 방법으로 대처하시나요??
그나저나 차 뒷유리에 붙인 세월호 노란 리본 ...언능 차가운 바다속에 갇혀있을 세월호 실종자 분들 다 찾았으면 좋겠네요..
다찾을때까지 붙이고 다녀야겠습니다..
은근 붙이고 다니시는분 많더라구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론 보험이나 고속도로 순찰대 부르면 되지만요~~~
사람마다 다르니^^
참고로 스페어에 리어커 타이어 빼고
똑같은 인치로 놔뒀네요^^
요즘은 리페어킷으로 나온다면서요?
조금의 연비 상승을 기대하며...ㅋㅋ
스페어 빼고 그 공간에 DIY 공구같은거 넣고 싶긴한데. 혹시몰라서 실천은 못하고 있네요.
아하오너입니다ㅋㅋ
그냥 신경안쓰고넣고다닙니다
언젠간쓰겠지하는생각으로
그냥 둡니다
실제로도 도로 연석에 찢어져서 제가 직접 교체도 했었구요..........
요즘은 보험렉카가 다 출동하니 직접교체할 필요는 없지만;;
렉카가 못오는상황도 있을수 있으니 자가교체할줄 알면 갖고 댕깁니다.
빼봐야 놔둘데도없고, 빼고나서 푹~ 꺼지는것도 대체해야하고,,
연비향상,,얼마나 연비향상이될까요 아주 미비할거같은데..
응급시 바꿔 낄수도 있고.
스페어타이어만 있었어도 어떻게든 살살 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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