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
2달전 생애 첫 차량을 얻어 너무 행복했는데 그 행복도 오늘까지인가 봅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어머니 보려고 나가려고 차를 빼는데
공기압이 낮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차가 심하게 흔들리는겁니다
내려서 확인을 해보니 앞타이어 양쪽 다 완전히 죽어있더군요..
바로 보험사를 불러 확인해본 결과 타이어 옆에 2,3개 구멍이 나있었습니다
누군가가 고의로 찔렀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더군요
타이어판매점에 가서 수리를 하려 갔지만 맞는 인치의 타이어가 없다며 내일 되어야 바꿔준다네요..
차는 거기 놔두고 집에 와서 바로 글을 씁니다..
CCTV 확인도 말씀 드렸구요
어제 저녁 오후 6시 10분에 나가서 40분에 들어왔을땐 괜찮았습니다
범행은 아마 그 뒤에 했을거 같은데
왠지 못 잡을거 같네요 아파트 사무실 관리인이 아파트 CCTV가 흑백이고 뭔가 못 잡는 다는 뜻으로 말씀은 하시던데 횡설수설.. 불안합니다
만약 못 잡는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ㅠ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정말 아끼고 아꼈는데
|
옆구리를 한방도 아니고 2~3방
그것도 터지면 무조건 교체해야되는 옆구리를 두짝이나 그랬으면 ~
솔직히 세차 사시고 너무 기분 나쁘시겟지만 앞으로 큰 사고 안나고 액땜햇다 생각하시고 좋게 좋게 생각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네요 아마 범인은 잡기 힘들고 자비로 교체하셔야될듯싶네요
새차 뽑고 . 비닐도 벗기지도않고.. 스펀지 때지않고 잠시 일끝나고 정리해야지 1시간사이에 바퀴에휠은 없어지고 돌맹이 깔려잇어보셧씁니까... 눈물납니다 수리비 휠구매 + 브렉 원모양 명칭 까먹음 교체해보면 ㅎㄷㄷ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