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너그럽게 봐주셧음 고맙습니다...
휴대폰이 부서져 이야기할 사람이 없고 길벗고 없고 해서 마지못해 여기나마 올립니다... 평소
보배드림을 즐겨찾은 대구 시민의 31살 남자 입니다... 아직 미혼이구요... 여자친구는 24살입니다
이때까지 정말 남을 배려하면서 성심껏 살아왔습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만나기 일주일후부터 빽사돌라 밥사돌라 ... 여자친구는 커피 한잔 안사주었습니다... 그때 부터 의심했는 나머지...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3개월 정도됐는데 우연치 않게 문자 메세지를 보니 술집여자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채권 보험사기로 400만원 정도 사기로 있다는 것을 우편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때까지 햇던 여자친구말들 다 거짓말이였고 ... 내게 했던 말들 다 거짓말 이였습니다...
누구보다 믿고 사랑하고 의지 했는 탓에 배신감도 너무나 컷던 모양입니다...
정말 이사람이다 생각햇습니다... ㅠ.ㅠ;;;
연예초기 이지만 제가 평일날은 일때문에 잘못봅니다...
연락도 잘되길래 물어보니 다른 남자들 만나는게 일상이였고... 전 너무나 절망에 빠졋습니다...
전 정말 진심으로 외모적으로 이상형이였습니다 사랑했고... 그여자를 만나는 동안 다른 여자랑 연락 한번 일체 하지않았으며...
부담스러울까봐 평소 알고 지내던 중학교 동창 여자 와도 연락하지 마라고 캤습니다...
일주일에 용돈 벌이에 간간히 원조교제도 했는거를 문자를 오자를 봐서 너무나 큰 충격 이여서...
여기나마 하소연 하겠습니다 너무 힘든 나머지 혼자 깡소주 1병을 마시며... 전 술을 못합니다 참고로...
너무 화가나서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아까 낮에
그리고 치욕적인 말까지 해습니다 입에 담기 어려운 말들 너무 화가나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계속 생각나서 밤에 여자친구 집앞까지 찾아갔더니 다른남자랑 밥을 먹고 오더군요...
4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너무나 배신적이여서
순간 저는 이용 당할줄만 알았습니다 너무나 분노 해서 휴대폰도 던지고 여지껏 이런적도 한번도 없습니다...
차에서 이야기 하니 무조건 미안다고만 합니다....ㅠㅠ 그리고 화장실이 급해 집에서 다시 나온다고 하길래 차에서
기다리니 1시간 기다려서 안나와서 그냥 깡소주 1병하고 집에왓습니다 1병 원샷...
여러분 같은면 어떻하시겠습니까??
지금은 너무나 힘들고 죽겟습니다 밤에 밤도 못자고 ...
지나고나면 언제그랫냐는듯 할겁니다
인성과 품성이 제대로 안된 여성을 얼굴만 보고 앞으로도 연을 이어가겠다고요?
님의 2세를 생각해보시면 바로 답나오지 않습니까?
두번 다시 고민할 꺼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하시고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단칼에 정리하십시오.
지금은 간통죄도 폐지되었기 때문에 님이 미련을 못버리시고 만약에라도 결혼을 하게 되면 앞날이 불을 보듯 뻔한것 아닙니까?
걸레는 빨아도 걸레 입니다. 절대로 행주가 될수 없다는 것입니다....................이 말 명심하십시오.
그래야 화가 덜납니다
머리속에 넣어둘려고하지마세요
어찌보면 잘된일일수도 있습니다
그런여자 만나서 후에 몸고생 맘고생 합니다
힘든거 이해감, 나도 그랬으니까, 외모적으로 이상형이었지만 능력 안되는 남자라 짜증만 받아주다 결국 보냈음, 이제 팔자좀 피려고 하는데 라직도 생각나고 운전하다 생각나면 가슴이 파이는듯함
그래도 잊어야 하겠지
생각나면 아픈걸 담배한대 물고 연기랑 같이 날려야겠지
아마 몇년이 될수도 평생이 될수도 있지만
그냥 살아야지
저역시도 결혼전 여러여자 만나 봤지만
시간이 흐른후에 그것또한 결혼할여자
선택하는거에 대해서 좋은경험 했다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여자로 인한 상처는 젤좋은약이 또다른 인연입니다.부디 여러여자 만나보고 결혼하시길
바랍니다.자동차는10년 정도 탄다지만... 평생 같이할 사람은 신중해야합니다.
힘내세요 토닥토닥~
뭐 연애? 3개월 누구보다 사랑했다는걸 알겠지만 3개월을 참아내면 앞으로 30년을 더참아야할겁니다 ㅎㅎ
저도 결혼은 안해서 아직 잘모르지만서도 아닌건 아닌거에요
ㅎㅎ 스스로가 아니라고 생각 하고있잖아요 안그래요?
기회로 삼아 여자보는 견문을 넓히시기 바랍니다.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참고 살 생각도 없는거같아 하는 말입니다
잊는다는게 말이쉽죠..
시간이라는게 금방가나요..
그러타고 자책만 하고있음 더힘들어지니..
다른 좋은여자분 만나시는게
제일 빠를듯요^^
지금 그나마 하루빨리 알았다는거 만으로 안도하시고....잘놀았다 생각하심이 편하시겠습니다..
다른말은 윗분들이 다 하셨으니 생략하겠습니다....아무튼 힘내세요...저도 비슷한적이 있었던터라
매우 이해합니다 님 심정....
더깊은사이 더오래만났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걸위안삼으세요형님
그렇다면 어떤여자가 내 아이의 엄마이면 좋겠다 ....라는 밑그림을 그려두고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내여자는 살다가 싫어지면 막말로 헤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 소중한 아이의 엄마는 절대 영원히 바뀔수 없다는 것이지요
져런 개념없고 문란한 생활 하던 여자 ㅡ 님아이의 엄마가 되어도 괜찮겠어요?
감정이야 단칼에 정리하기 힘드시겠지만
이제는 이성적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할 나이시니 마음 단도리 잘 하시고 세상 다른곳으로 시선을 두시기 바랍니다 ..
별일아님 시간지남 다 웃긴일임
걍 쿨하게 버리고 본업에 충실하길 바람~
참고로 대구 살고 글쓴이보다 나이는 좀 더 먹었습니당 ㅡㅡ;;
막개업한 업장잃어서 아쉽겠지만 그뿐임
지나가는 여자 잡지마세요 그런 여자 끼 절대 못버립니다. 저도 산전수전 다 겪어 봤지만
제 결론은 남자는 30살 부터 여자가 따릅니다.
24살이면 아직 철없고 눈에 보이는것만 생각하는 나이죠 비슷하는 또래 여자들 만나보세요
아마 님보다 더 적극적일껍니다. 그리고
여자의 과거를 이미 알고 계신다면 끝입니다
차라리 모르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알고 끝내시는게 좋습니다.....
큰일치르기전에 헤어진게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나이차가 난다해도
더치 자주하세요~
일단 안정기간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다만, 안정기간 동안 내 인생에 대하여 다시 한번 심도있는 고민을 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하루 이틀을 살고 마는 것이 아닙니다.
외모적으로 만나실 거면, 딱 하루 엔죠이 파트너입니다.
평생을 같이 희노애락을 할 것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 입니다.
상대가 나를 이해해주고, 내가 상대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외모와 금전적인 것은 그 뒷 부분입니다....
마음이 맞는 분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형은 그년이랑 결혼했으면 인실좆이야 진짜 여기서 끝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이쯤에서 끝내줘서 고맙다고해 그리구 그년한테 너랑 결혼할새끼는 참 불쌍하다라고 전해줘
저의 과거는 말못해도 지금은 이쁜딸도있고
착핝마누라도 있네요
부디 힘내시길
난 너한테 이렇게까지 마음을 썻는데 넌 나한테 그게 아니고 그간 내가 너한테 썻던 마음씀씀이가
나한테 돌아온게 이정도 뿐이 안되는게 너무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겠지요
별거 없습니다 걍 시간이 약이지요.. 분하고 화나겠지만 지나면 그저 과거속에 한 여자일뿐..... 술먹고 그러지 마세요
몸만 베립니다.... 시원하게 걍 정리 하세요
이런일로 힘들어 하는 당신이 참 가엽소...
업소녀(?)에다가 원조교제까지 했었고 심심하면 딴놈 만나는 여자가 단지 외모적으로 이상형이라는 이유로
힘들다... 이해불가네요..
31이면 얼굴만 가지고 이상형따질 나이는 지나지 않았나요?
괜히 복수 이런거 생각하심 9시뉴스 나오십니다... 대구여자가 젤이쁘다아닙니까?ㅋㅋ
다른여자많으니 소주한잔하고 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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