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험사기니 뭐니 말들이 많고 의심해볼수도 있겠지만...
너무들 보험사기로 몰아세우고 욕을 하시니 영상을 좀 밝게 조절하여
프레임단위로 확인해 보니 처음 중앙분리대쪽부터 걸어오는게 확인이 됩니다..
맞은편 라이트 불빛에 가려지는 모습을 유심히 살펴본봐로는 추돌당시까지
일정한 걸음으로 걷는게 확인이 되구요.....
다만.... 마지막 휴대폰표시를 해뒀듯이 차량을 인지하고 왼손으로 통화하다
내리는 순간 휴대폰을 쥐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올라와 있는 영상으론 어두워 식별이 어렵겠지만 무작정 보험사기로만
몰아세우기엔 무리죠.. 만에 하나 사고당사자가 언젠가 이영상을 보고
본인이 보험사기로 몰렸다 생각하면 어떻겠습니까?
제가 영상을 확인해 본봐로는 아무래도 중앙분리대를 넘어 올땐 차량이 멀리 있었겠죠..
더군다나 마지막차선으로 진행중이여서 더욱더 신경을 않쎃던 모양입니다...
통화에 정신팔려 살피지 않은것은 문제가 크지만 보험사기로 몰아세우진 맙시다...
아무쪼록 뭘해야할까님 입장에서 억울하시실건 당연합니다..
어두운 야간에 검은색옷을 입고 저렇게 태연히 통화하며 무단횡단하는것은
너무도 무책임한 행동임은 분명하고 이러한 문제에 대한 과실부분에서
정상참작되어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운전자 인생은 어찌하라고...
자동차보다는 사람이 판단도 빠르고 반응속도도빠르다 무단횡단 하지않으면 사고 당하지않을수도있는데 왜 아무잘못없는 자동차만 피해를 보는가 우리나라사람들은 하지말라고 하는건 더하는 습성때문에 사고관련 지켜지기 어렵다고 본다 약속을 잘지키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도록합시다
늘 떠도는 소리로 무단횡단하면 개값도 못받는다하지만 현실은 그러지아니하니....
같이들 운전하는 입장에서 참 화가 나지만,
인명은 소중하다보니..운전자가 신경을 더 써야겠지요.
솔직히 저렇게 무상무념 하게 무단횡단 하는 사람이 정상인으로는 안 보입니다..
본인이 무단횡단해서 미안하다고 운전자에게 피해보상 바라지 않을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식으로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라면.. 저라도 피할수 있었다고 말 못하겠네요.
아무리 사람 생명이 소중하다지만
무단횡단이라는 불법행위로 인해 멀쩡히 운전하던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게 할수도 있는데.. 이건 도저히 옹호가 안되네요.
사고자도 본인실수에 대한 반성을 할수도 있는 상황에 보험사기자로 낙인찍힌다면 사회에 반감으로
엉뚱한테 화풀이할까봐~ ㅎ
잘못임을 알려주도록 법을 강화할필요는 있죠..
블박님은 라이트 켰다고 우기신다면 이건진짜 블박님이 사기꾼입니다 처음가로등 두번째 가로등 사이를 잘보세요
윗 움짤에서도 흰색차량 범퍼에도 빛이 빛추고 라이트 선이 보입니다..
올인하신다면 뭘 올인하시겠다는건지... 흔히 말하는 사소한일에
목숨걸지말하듯 그렇게 쉽게 내뱉는 말은 아닙니다.
그럴만한 상황도 아니구요..
아무쪼록 너무 한쪽으로 몰입해 계시는듯 하니 거기까지만
생각하세요 너무 빠지면 피곤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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