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선변경을 할 때 백미러로 먼저 확인 한 후 사이드미러를 보고 차선변경을 합니다
갑자기 급히 차선변경을 해야 할시에는 사이드미러만 확인 후 차선변경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승합차나 상업용차를 볼 때 로고나 스티커로 뒷유리 전체를 가린경우를 많이 보는데 이런차량들은 백미러는 거의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잖아요?
여기서 궁금한게 차선변경을 할 때 굳이 백미러를 볼 필요 없이 사이드미러만 확인 후에 차선변경을 해도 되는지에 대해서 입니다
제가 차선변경을 할 때 백미러를 먼저 확인하는 이유는 사이드미러에서 사각지대 때문에 확인 할 수 없는 차량은 백미러에서 확인 할수 있는 것 같아서 보는거거든요
어떤게 맞는건지요?
사각지대는 어차피 사각지대다 백미러도 봐도 안보인다 사이드미러만 봐도 된다? 와
아니다 백미러로 확인 후에 사이드미러로 보고 차선변경해야 된다 와 어떤게 맞는겁니까?
사이드미러에서 안보이는 사각지대를 백미러로 확인 할 수 있는겁니까?
그리고 백미러는 주로 어떤용도입니까? 요즘엔 카메라때문에 후진할 때도 잘 안보게 되더군요
운전은 항상 상시감지모드로 하셔야 합니다.
차선 변경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방주시가 제 일순위이고
사이드 백미러도 한 번씩 주시하면서 주변의 차량들 움직임까지 파악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차선변경시 사이드, 백미러 다 확인하고
고개를 돌려 좌우측 뒷창문까지 확인합니다.
참고로 전 여잔데요. 가끔 입술이 말라 신호대기중에 그로스라도 바를라치면 선바이저에 달려있는 거울씁니다.
시도때도 없이 봅니다
그래야 후방 차들 위치나 혹 모를 급 핸들 조작시 미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고요
뒷차 옆차선뒷차들 까지 움직임등을 미리 살피는편
사각이 많은 차는 사각이 많은쪽으로 룸미러 조정하면 사각지대 거짐 해소가 되요
룸미러는 또하나..뒷차의 차량흐름을 보는 용도입니다
고속도로 한적하면 그정도는 안보구요
운전중 생각보다 5-10초 텀이 길어요...자주 자주 보고
위성에서 내려다 보듯이 도로상의 자기의 현위치와 주변차의 움직임과 위치를 파악해놓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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