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33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사고난 차량이 저희 어머니시고 내리막 커브길입니다.
경찰서에 사고 접수를 했더니 레미콘 차에 무혐의 처리 하려고 하네요.
도리어 어머니를 죄인 취급하듯이 가드레일 물려야 된다느니 .. 반협박 하더군요.
이의신청 준비하고 있고요 혹시나 다른 절차 아시는분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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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차량이 뒤에서 밖았다는 말씀인지?
박아서 밀려 사고 난건가요?
영상으로 봐서는 레미콘 차량이 좌측도로로 들어가고 난 뒤 3~5초 정도 지나서 구형 소나타 혼자서
가드레일에 부딪치는 것 같은데요..
보배하시면 블박의 중요성을 잘 아실텐데요 ----블박이 아쉬워요
레미콘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하기가 좀 애매합니다.
그게 궁금 하시죠?
파손 당사자가 물어주는건 당연한겁니더.
1. 사고가 난곳은 신호등 있는곳.
2. 레미콘 차량 신호위반 하기 위해 안전해 보이는 반대차선 갓길로 중앙선 침법하여 교차로 이전부터 신속하게 이동.
3. 반대편 차선에서 직진으로 신호받아 오든 사고 차량 레미콘이 역주행 하는걸로 보여서 겁먹고 브레이크 + 조향 하다가
미끄러짐
4. 결론 : 사고차량의 블랙바스를 봐야 할것 같음. 레미콘 차량의 위법행위가 사고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를 검증해야 함
신호등만 있지,
잘 보시면 황색 점멸신호 입니다.
따라서 신호등 없는 교차로나 마찬가지인 교차로 입니다.
적색 점멸신호이면 일시정지를 했다가 가지 않으면 신호위반인데,
지금은 황색 점멸신호이기 때문에 신호위반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였군요.. ㅋ 색깔만 보고 반대편 차선에 있는걸 미처.. ^^
아무튼 사고차량 또는 비슷한 위치의 진행차선에선에서의 블랙박스가 있어야 할것 같음.
레미콘 위법행위는 맞는데. 반대편 주행차로를 역주행한것도 아니고. 우회전 합류차로 들어오는거 보고 너무
빨리 겁먹으셨네요.
즉 단독 사고죠...
당황해서 그러셨겠지만 넘 성급하게 반응하신듯..
지나갈 공간 나오는거같기도하구요??
34초에 레미콘이 좌회전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님 모친 차량이 39초에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차가 회전하여 오른쪽 가드레일을 박습니다.
시간차가 5초 차이가 납니다.
님 모친 차량의 블박이 없어서 얼마나 가까운 거리에서 레미콘이 좌회전 한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시간차가 5초 정도라면,
이 영상만 봐서는 레미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가자 급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차량이 돌아가서 님 모친에게 불리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 영상만 봐서는 경찰이 레미콘을 무혐의 처리하려고 하는 것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을 못드려서 아쉽습니다.
제동이 안되었다면 과속이 엄청났을꺼라는
내리막 빗길에 급브레이크 밟으신듯;;
역주행한 차선이 반대편 직진차선의 주행차선이 아니고.. 교차로 왼쪽에서 나오는 우회전 차량이 합류하는
차선이네요.. 아무튼 정상적인 좌회전은 아니네요.
아마도 반대편 사고차량을 보고 교차로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들어가기 싫어서 반대편 차선으로 미리 들어가신듯
보여집니다. (교차로 왼쪽 차선에서 나오는 우회전 차량 합류차선)
레미콘 차량은 반대편 사고차량을 보고 교차로에서 대기하기 싫어서 좌회전 하고자 하는 도로에서 나오는 우회전차량의
합류차선으로 미리 중침하고 들어가서 역주행을 했습니다. 영상만 보고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역주행 과정에서 일부구간을 반대편 직진차선의 일부를 물고 들어온것 같기도 합니다.
사고차량 관계자분들이 이 상황을 뒤집기 위해서는 해당 주행방향에서의 레미콘 역주행 장면 영상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무척 가까운곳까지 레미콘 차량이 차선을 물고 들어왔다면 일부 과실의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역주행하고삼거리까지 가는동안 차선 물고 가고있습니다. 어머니는 내리막 커브에서 보았을때 역주행으로 오인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올린글입니다.
불법을 저지른 레미콘 때문에 당황하신게 맞네요..
차주분께서는 분명 레미콘 때문에 급 브렉끼를 시전하셨으니..
레미콘을 물고 늘어지면 가해자는 아니여도 과실을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쾌유 바랍니다.
막말로 레미콘 자리에 주, 정차를 해뒀어도 과실을 물을 수 있을거 같은데요??
하물며 역주행 중인 레미콘인데, 과실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역주행한 레미콘의 일부 잘못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일반 도로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침을 하고 사고가 나도 과실을 물을 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저 상황은 레미콘이라기 보다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입니다.
레미콘은 딱지는 끊을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과실이 없거나, 아니면 극히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투기가 이륙하는데 자기앞으로 날라와서 놀라서 사고.. 전투기과실이라고 난리치는걸본적이있는데.. 그사고가 생각나네요...
무혐의는 말도 안됩니다 제생각은 레미콘 과실은 1정도 나오겠군요 도로갓길 주차햇는데 누가 와서 박아도 길가에 주차 한 차량도 과실나옵니다
사고를 피할수있었을듯보여서
일단은 좀 안타까운 사고긴합니다.
그렇다고 레미콘차량의 잘못이 없지는 않을듯합니다.
레미콘차량입장에선 비보호 좌회전과 마찬가지 상태인데
반대차선 정상 주행차량에 지장을 줬다고 생각해보면
레미콘에도 과실을 물어야하지 않을까싶네요...
황색점멸에서 직진차량의 주의서행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비보호 좌회전 차량이 조심해야하는
상황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상황은 레미콘이 비상등켜고 정지나 서행후
(뒷차들도 같이 대기해주고) 반대차선의 모친차량을 보낸후에
안전하게 좌회전 들어가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군요...
그리고 글쓴이 어머님 또한 운전이 미숙하신 것 같습니다.
충분히 사고가 안나게 대처 가능했을 상황 같은데 아쉽네요.
레미콘 차량 분명히 불법해위를 한것이 있기 때문에 전혀 과실이 없다라고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럼 레미콘에차량에도 문제가있네요....
레미콘에 독박을 씌우자는 의미는 아닙니다.
분명히 사고후 레미콘 기사는 내려서 사고 상황 보고 그냥 갔다고 합니다.
조금이라고 사고유발 했다는 양심의 가책이 있다면 사고처리 도왔겠죠
어머니 무릎골절외 되어 핀 박았고 최소 몇개월은 누워 계셔야 합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머리 크게 안다치신거에 감사는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심정으로 1이라고 과실을 잡고 사과를 듣고 싶은 마음입니다.
끝으로 사고난 도로를 보면 어머니쪽에서 내려오는 커브에서 보면 레미콘 역주행으로 오해할만한 도로입니다.
사고유발자를 찾고자 신고한 경찰서에서는 어머니를 죄인 취급하니 더 욱했던것 같습니다.
한문철변호사님은 오늘 바쁘셔서 답변이 힘든것 같아 내일 올릴예정이며... 천천히 마음가라 앉히고 일처리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처리하세요
이미 갓길로 빠진후고 그냥혼자 빗길과속인진모르겟으나 블박으로보면 라이트불빛겁나빠르게내려오고 ?
혼자당황해서 핸들급조작
어휴...마주칠까무섭다... 굴러다니는 살인병기급...
가네요..제 사견은 1분35초에 양차량이 차량의 위치를 확인 되었고, 양차량 거리가 육안으로 봐서도 상당하다고 보여집니
다..그리고, 1분37초에 레미콘은 합류차로로 완전히 넘어간 상황에 어머니께서 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과실 부분이야 보험사에서 진행하겠지만, 레미콘에 대해서는 경찰의 판단이 맞는듯 합니다..
아무튼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그럼 반대편에서 속도를 좀 줄였으면 했음 싶네요
아직 서투신지 너무 위험한 상황으로인지해서 반응을 민감하게하지않았나 싶기도하네요
소울 반응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2차사고안나서 다행입니다 사고처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멀리서 급브레이크 밟은건 어느정도 운전미숙으로 봐야 할듯....그렇다고 레미콘 차량이
과실이 없다고 보기도 그렇고 사고차에 블박이 있다면 확실한데....여러 상황이 겹친듯.....여자분들은 위급 상황이 아닌데도
놀라서 급브레크를 밟는 경우의 사고가 많다고 봐야....브레이크에 발만 살짝 올려 놓아도 사고를 막을수 있을텐데.
사고난 차량에 영향을 준 것이 맞습니다.
저게 어떻게 정상적인 좌회전인지...
좌회전 위치에 일단 정지하고 맞은편 차량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좌회전 해야죠.
레미콘이 가해자까지는 안되겠지만 사고에 영향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
영상을 여러번 자세히 봐보세요
안타깝지만 운전미숙이라 보여요
안타깝지만, 그냥 운전미숙~
그나마 소울과 중침사고 안난게 다행이네요;;
믹서 중침이지만, 위협적이지 않으며, 사고 연관성이 없는걸로 보입니다.
레미콘 보시고 놀라셔서 방지턱 넘으시면서
운전 미숙으로 보입니다
영상끝 부분 보면 다른차량 한대 더오는데
방지턱이 낮은 방지턱은 아닌듯 싶습니다
인도를 지나가던 할머니가 깜짝 놀라서 넘어져서 병원 입원한거요
일반적인 상황에선 절대 놀라거나 할 상황도 아니었는데 개인적인 편차로 화들짝 놀라서 넘어지기까지..
이 경우 골목길 차량에 무과실을 줬었죠...보편적인 사람들은 놀라 넘어질 상황이 아니니...
보편적인 상황을 따른다고요
이 경우도 보편적인 차들은 사고가 나지 않았을 시간과 거리인데
어머님께서 딴데 보시다 갑자기 앞을 보시곤 본인을 향해 달려오는 줄알고 핸들을 틀었거나
아니면 보통인보다 훨씬 겁이 많거나 순간적으로 훨신 많은 두려움을 느꼈거나 해서
보통 사고가 없을 상황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이 판단 했나 보네요
댓글 어의없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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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실이라고 착각하는 많은 일들이 있다는걸 오늘한번더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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