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1.  자동차번호판을 녹색으로 했던 이유

빛의 삼원색은 빨강, 파랑, 녹색입니다.

번호판의 바탕색을 녹색으로 한 이유는, 녹색이 대표적 빛 흡수색이기 때문입니다.

견찰의 주장처럼,

아침 6:05분경의 햇빛에 녹색이 흰색으로 보일 정도면, 그것은 이미 녹색이 아니지요.

7월 18일 경기도 용인 부근의 날씨는 흐렸고, 일출시간은 아침 5:26분 경이랍니다.

그날은 반사할 햇빛도 없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2.  녹색은 왜  빛을 반사하지 않고 흡수하는 것일까

초록별이라 불리는 지구, 그 지구상의 생명체는 녹색이 먹여 살립니다.

프랑크턴, 식물의 광합성작용이 이 지구를 먹여 살리는 것이지요.

그래서 식물은 빛 흡수효율이 가장 높은 녹색 이파리를 장착했는데,

자연에 존재하는 빛의 삼원색 중 녹색이 빛 흡수율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3.  도데체 뭔 짓을 한거야

요즘은 개들도 실험을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녹색번호판이 빛반사에 의해 하얀색으로 바뀐 실험결과를 내놓았다 합니다.

그런데, 녹색을 하얀색으로 바꾸기 위해 그린(G)를 제거하다보니

주변의 다른 색조에서 역시 녹색이 제거되는 "앗, 실수"

그러나 워낙 무지하다 보니 실수를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내보냈습니다.

아니면 국민들을 너무 얕잡아 보고 그냥 밀어부친 것인지....

(아래 사진 참조)

지붕테두리:   녹색,                               녹색이 날아감

폐차전단:     노란색                              노란색 날아감

자동차색상:  붉은색                              붉은기가  많이 날아갔습니다

-퍼왔 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