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십니까?

제친구(아반떼 빨간색) 사고가났는데 과실비율이 6대4가나왔습니다..

친구가 멍청하게도.. 아침에 사고가났는데 블랙박스를 계속키고다니느라.. 저녁에 확인했는데 아침께 지워졌다고하더라구요.

(블랙박스는 가해자껍니다)

당시 lcd화면으로 확인했을때는 점선이 없어지자마자 가해자차량이 안쪽커브로 들어오면서 밀고들어와서 피할 겨를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시 가해자분이 영상을 봤는데도 자기는 잘못없다면서 일단 자기 초등학생자녀 등교시켜야한대서 일단 알았다고 서로 블박있으니 보험접수만 하고 헤어졌다고합니다. 그리고나서 자기네들이 블랙박스 확인해보더니 자기들은 전혀 잘못없다고

친구가 가해자라고 주장하고있습니다..

현재 보험회사에서는 블박차량 6  제친구 4 이렇게 과실을 정해줬다고합니다.

친구는 어느정도 자기가 블박관리를 못한점을 인정해서 과실인정하려고하는데 이여자가 자기 아들과 같이 입원한상태로

자기가 가해자인건 말도안되니 과실을 인정못한다고했습니다

현재 친구측 보험사는 어쩌면 5:5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하네요..

제가 친구한테 도움줄수있는건 형님들한테 여쭤보는거  밖에없네요..

현명한 대처방법도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접촉부위 사진도 올려드립니다.

블박차량은 뒷문쪽부터 트렁크 라인까지 긁혔구요.

친구차는 헤드라이트부터 휀더까지 긁혀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