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없었지만
운전대를 잡은지 한달도 안된터라 흔히 말하는 김여사 같은 운전을 하고 말았습니다.
저 때문에 급브레이크 밟은 차주분께 너무 죄송한데 사죄 할 방법이 없네요....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일수록 좋아지겠지만, 그 전까지 남에게 피해 줄 때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도 초보지만 과격운전이나 위협운전, 불법운전 같은 차량을 볼때마다 욕을 했는데
그 분도 저를 보면서 얼마나 욕하고 증오했을까요... 정말 죄송하네요.
비상등을 2초 정도 키긴 했는데 보셨을지나....
죄송할뿐입니다...
교톱법규만 잘지키면 욕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초보때 실수 한번씩들은 하잖아요~
사고내고 긁고 박고 난리 브루스입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늘었어요 ㅋㅋ
습관이 정말 무서운 겁니다.
근데 대게 김여사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게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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