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보면 이런 글귀가 있더군요
이 길로 올라가는걸 보니, 한동네 사람인데...
마치 제 살을 도려내는 아픔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중과실 위반에 대한 것은,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문구에서 먼가 내가 "해버리겠다"는 자신감의 뜻이 담겨 있지 않습니까?
차라리 위상황을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쓰셨다면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신고하시는 행위를 정당합니다만 후처리가 이런 게시판에 반 자랑글 같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좋은일 하시고도 반문의 글이 올라온다고 생각치 않으신가요?
좋은일은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있듯이 매사에 신중을 가하라는 어르신들의 말씀을
한번쯤 생각해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몇 줄 적어봅니다.
도로를 보면 속도를 내지 마라고 과속방지턱이 여러개가 있는 도로입니다.
과속방지턱
과속방지턱................................돈이 남아돌아서 이걸 만드나요?
문제의 도로에 차들이 쌩쌩 달려서 이미 여러번 사고가 났거나 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니
과속하지 말라고 과속방지턱을 만들어 놓은 곳에서 빨리가겠다고 추월하는 차량은 신고당해도 싸다는 생각입니다.
난독증이 아닌데요.
그런 영상은 신고뿐만 아니라
과속방지턱이 있는데도 무리하게 중앙선을 침범해서 추월하는 행위는 영상을 보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경각심 차원에서 나 신고하니 중앙선침범은 조심해라 하는 글이니 이해가 간다는 것입니다.
신고합니다.. 다만 보배그어떤 곳에서 저 신고했어요라는 글 안올립니다.
아무때나 붙이는게 아니에요. 그 격언은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른겁니다. 그에 따른 표현 방법도 다른거고요.
마찬가지로 그 글을 읽는 우리들도 글쓴이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거고요..
더구나 여기가 레포트 작성 하듯이 정성들여 작성하고 그걸 또 검토하고 해야 하는곳은 아니잖아요?
영상을 편집하고 올리면서 그 때의 심정과...때로는 위반차량을 발견했을때의 심정을 적다보면
부족한 표현도 나오고....뜻하지 않게 오해의 소지가 나올 수 있는 표현도 나오게 되는건데
왜 그걸 하나하나 따져야 하는걸까요??
어떤사람 전화번호 질문한거 거기 댓글달면 될거를
누구 보라며 글써서 추천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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