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제목 그대로 친구가 12일 밤... 11시40분까지 통화했으니 그 이후 같습니다.
신논현에서 뺑소니를 당해서 지금 입원해있고 오늘 수술 들어갑니다.
양 다리가 부러지고 발목이 특히 심하게 다쳤습니다.
저도 지금 카톡으로 연락만 받아서 자세한 사고경위는 파악 못했지만
뺑소니한 차량이 제네시스이고 택시기사님이 블박을 경찰에 전달해주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직 가해자는 잡지 못했다고 하네요;;;
혹시 이 사고를 보신분이나 블박을 갖고 계신분이 계실까요??
친구는 경찰이 잡아준다고 차량 소재파악됐다고 기다리는거 같던데...
혹시 몰라 좀더 많은 증거를 파악해놓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한건.. 블박을 제가 못봐서 어떤상황에서 치인건진 모르지만
이런 뺑소니의 경우 피해자는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 보상 및 가해자가 처벌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요?
프레기온
영양탕공주
만나보고 자세히 상황파악후 연락 드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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