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퇴근하는 길인데요..
2,3차선 직진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면 2차선으로는 직진 차선과 이어지고
3차선으로는 우회전차선으로 이어집니다.
근데 사람들이 2차선으로 들어와서 방향지시등 키거나 안키거나해서
3차선으로 들어와서 우회전으로 낼름 빠지거든요--
3차선으로 잘 안들어오는 이유가 아무래도 보도블럭이랑 붙을것 같으니까 꺼려하는것 같더라고요..
근데 어제 저녁에 퇴근하는데 2차선은 비어있고 제가 3차선 첫주자 이고 뒤로 차들이 정차해 있는 상태였는데
2차선에 차가 한대 서더니 방향지시등도 안키고 그냥 제 차선으로 들어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끼어들지 마라고 경적을 짧게 울렸거든요. 이런 경우가 많은데..이건 그냥 양보해 줘야 하는지..-_-;;
사고나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100은 상황에 따라 댜르죵.
양보할건 하고 안되는건 클락션 눌러서
못 들어오게 하는게 맞죵
전 그냥 양보해요..
불법 구간이라두 끼려하면 끼워줘요..
무리하게 끼려는거 무리하게 안끼워 주려다 사고나면 머리아프고..
정 얄미우면 신고하셔요..
괜히 시비붙어 좋을거 없잖아요~~
해주고싶으면 해주고, 가차없이 신고하겠다 싶으면 신고하고.
뭐 양보 안해서 또는 기분상 버티다 사고나서 과실있네마네 따지면 뭐합니까.
가벼운접촉이라도 사고 안 나는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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