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62727
위 사고영상은 2015년 12월12일 사고입니다.
요약 3(본인):7(상대차주)의 사고
1월 초 봄사에 연락해서 상대차량 페차소식듣고 항의 및 견적 요구
2월 초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황설명후 다시금 본인 보험사 대물담당자랑 통화 하였지만 아직까지 상대차량
피해금액 및 제 차량 수리 완료인것도 모름, 알아보고 연락준다하고 통화 종료
3월7일 다시 고객센터에 항의전화를 함. 본인 보험사 대물담당자랑 다시 통화하였지만 아직 확인안함..
며칠 걸리니 기다려달라해서 알았다고하고 통화종료
3월9일 저녁 9시까지 연락이 없어서 금감원에 민원 넣음
3월10일 오전에 대물담당자 연락와서는 상대방차량 페차 아니라함. 수리 할 시간이 없어서 안하고 있었다고함
협력업체 소개해줬고 안바쁘면 수리 맡기겠다고 상대차주분이 말했다함. 상대차량 입고되면 견적 알아본후
연락 주겠다고하고 통화종료..
아래 내용은 제 감정들 및 구구절절이 섞인 글이라 핵심만 적었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상대차주분 마냥 수리안하고 타고 다니면 종결 시킬 방법 없지않나요? 환장하겠습니다..
제 차량은 주말에 사고가 났던지라 약 1주일가량 걸려서 수리비 100만원정도 나왔구요.(일단 자차처리)
약 한달 가량 흘러 1월 초쯤 상대 대물담당자에게서 전화가 와서 차량 맡긴곳이 알려달라고해서 알려준후 혹 과실비율 어찌 되었느냐 물었더니 7:3이라고 말씀 주시면서 못 들으셨냐구 하시더군요.. 제 봄사에선 연락이없었구요.
조금 화가나서 제쪽 대물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과실 이렇게 나왔다던데 상대차량 견적은 어찌 되었는지 물었고
말을 어물어물 거리면서 상대차량 페차하셨다라고 말하더군요.. 너무나 황당해서 무슨 범퍼가 너덜할정도로 박살난 사고도 아니고
그 사고로 페차냐 물으니 (상대차량 구 스펙트라) 차량이 너무 노후해서 차량가액이 엄청 적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알았으니까 상대방 견적 얼마나 나왔냐구 물으니 아직 확인 안했다네요?
어서 확인하고 연락달라고 말했고 그 이후 다시 한달이 흘러 2월달초까지도 연락없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약간 짜증 내면서
이런 상황을 얘기했고 상담사가 담당자에게 연락주라하겠다해서 다시 대물담당자랑 통화를 하게되었습니다.
도데체 어찌되어가는거냐 물으니 아직 확인중이다.. 벌써 3달째다 페차했는 차량 이젠 찾아볼수도 없겠다 당신 그 차량 파손상태 확인은 해본거냐 물으니, 제가 페차라고 얘기했냐고 묻더군요 .. 그러면서 아직 제 차량 수리 완료된것도 모르구요.
짜증이 확 밀려오는거 간신히 누르고 어서 알아보고 연락달라하고 통화끝냈어요..
그로부터 3월7일 월요일 이러다간 보험 재계약할때까지 해결 안될듯하여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더 짜증내면서 이 상황이 말이되냐고 얘기했고 담당자 연결하게 해주겠다하길래 , 그 담당자가 연락 준다 연락준다 하면서 기다린게 벌써 사고후 4달째다
어찌 믿고 기다리냐하고 항의했고, 그래도 빠르게 연락 취하게 해준다해서 다시 기다렸어요.
오후에 대물 담당자에게서 전화가 왔고 또 같은 말의 반복 아직 확인이 안되었다.. 며칠 걸릴거라더군요..
알겠다고 대답했고 2틀뒤인 수요일 밤 9시 넘어까지 연락 없어서 , 지금까지 미루고 미루던 금감원에 민원을 넣었구요.
오늘 오전에 담당자에게서 연락오더군요.
알아보니 페차가 아니더라, 수리를 미루고 계셨더라.. 바빠서 그냥 타고 있으셨고, 그래서 수리하시라고 협력업체를 소개했고
주중에 안바쁘면 차량 맏기시기로했으니 담주면 끝날거고 차량 입고되면 확인해서 견적 얼마인지 연락주겠다네요????
저 얘길 듣는데 제가 아는 욕 다 나오려는거 꾹꾹참고 알았다 그럼 기다리겠다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서로 과실 인정 못한다하면서 과실 분쟁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대인으로 인해서 시간끌기하고있는것도 아니고.(대인 둘다 안했어요.)
대체 무엇때문에 우리 담당자 저렇게 넋놓고 있었는건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고객이 수리를 미루면 방법없다는건 알고있으나 그 얘기가 첨부터 나온게 아니라 4달째만에 알게되었네요..
민원은 넣어놨으나 그냥 상대차주분 계속 수리 미루면 하염없이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에고 정말 답답하네요..
보배에와서 금감원에 대한 얘기들을 수없이 봐 놓고도 정작 전 바보같이 큰사고도 아니고 간단한 사고인데 뭔 일 있겠나하고
마냥 기다려서 이렇게 힘들게되네요..
어찌해야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사고부위는 보험사에서 사진 찍어 자료 남겼
을테고 피해배상 관련 시효내에만 수리하면
됩니다.
운행하는데 지장없고 바빠서 수리 못하는
것을 보험사 직원이 잡아다가 강제로 수리
시킬수는 없죠. 본문 작성자분이 느끼시는
불편함이 보험사의 부당한 업무처리에서
기인 한거라면 당연히 민원도 넣고 하시는게
맞지만 본문 같은 경우는 단순히 상대 운전자가
생업때문에 사정이 있어 수리를 미루고 있는 경우
일수 있기 때문에 금감원 민원감이 아니에요.
과실부분 상계해서 미수선으로 상대 운전자에게
알아서 고치라고 수리비 지급해주던지 자꾸 신경 쓰기 싫으니 빨리 처리 해달라고 해보세요.
담당자가 업무 파악을 못하고 있는것은 짜증
날만 하네요.
그럼 제 보험 대물 담당자에게 빠른 처리 요구를 강하게 어필하고 민원은 계속 놔둔채로 해결될때까지 놔두면 되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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