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도있지만 부모님 사시는 건물cctv까지있어서
어머님이 확인해보시니 같은건물에서 나오신분이
박고 가신거더라구요.그래서 일단 경찰서 안가고
먼저 동네한바퀴 돌아보고 그차있으면 전화해서
좋게 이야기 하려했는데
저녁에 집 대문에 이렇게 붙어있었다네요.
저희 집 호수까지 알고 있었다면 어제
바로 이야기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무튼 경찰서갈필요 없어서 다행입니다.
연락처 명함까지 붙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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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받았습니다.
cctv에서 저희건물에서 나오신분이라 안그래도
경찰에 신고는안했습니다.
내일 수리맡기고 처리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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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문자 보냈네요.
제차 운전하고 다니기 편한데 굳이 렌트해야하니
불편하겠네요.5개월된차인데 본넷,범퍼,라이트
교환이력 생기니 씁쓸하네요.
그래도 양반이네여
이젠 어디에 눈이 있는지 모르는 시대인데 왜 저러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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